가볍게 보내다가...........
환우 10202004-04-11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저는 광고(간판)를 직업으로 살아 왔었습니다.
무거운것도 들고 줄도 타기도 잘했지요.
그러던 어느날
오토바이를 타다가 택시와 부딪혀 이 병을 알게 되었습니다.
병명을 들어도 무엇인지 이해가 안되었지요.
교통사고로 입원하여 병을 알게된 것이지요.
증세로 보면 아마도 고등학교때 부터 증세가 있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지금은 39살(66년 말띠)
저는 주사나 약물을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2001년 9월에 지체장애 5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젠 직업도 바꿔야 할것 같구요.(그동안은 낙담하여아무 일도 않고,늘 피곤하기에 잠만 퍼잤습니다.)
사다리 올라가는 것도 두렵고.줄 타는 것도 두렵고,전에 몇번 떨어지기는 했어도 그냥 넘어 갔는대 병명을 알고 부터는 다리가 후들거려 올라 가지를 못합니다...골절이란 단어가 떠올라서..
그러다 보니 이제는 체력이 많이 약해저 늘 피곤합니다.
이곳에 와서 여러분들의 글 모두를 하나하나 모두 보았습니다.
모두 고맙고,같은 고민으로 만나게 되어 안타깝지만 그래도 반갑습니다.그동안 무심히 흘려버린 시간을 아쉬워하며 여러분들과 함께 좋은 일들이 일어나기를 저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운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모두 웃는 그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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