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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아픈지 햇수로 3년째인데요..

환우 e72b2004-03-02
제가 원래 병원 무관심한터라 이번에 큰 맘먹고 병원에 한번 가봤더니 강척이라시더군요. 엑스레이 찍은거 보여주시면서 천장골인가 그 윗부분 왼쪽 뼈는 이미 완전히 붙었지만 뭐 움직이는 뼈는 아니니까 걱정말라셨구요.. 양쪽 다리 관절쪽은 하얗게 나오면서 문제가 조금 있다시더군요 특히 왼쪽은 좀 더 심하다고 하시는데.. 일단 투약량을 점점 늘려가면서 6개월 정도 지난후에 보자고 하셨거든요. 좀 있으면 군대도 가야되는데.. 상당히 난감하네요. 이 몸으로 군대가서 아침에 기상할때 허리안펴져서 굼뜨다고 누가 알아주기나 할런지.. 처음 아프기 시작할때는 양쪽 고관절쪽에 통증만 오다가 작년부터는 고관절 통증은 이미 참기 힘든 상태였고 날씨에 따라 허리나 등까지 아프더군요. 그러더니 올해 들어서는 항상 무너져 내릴것같은 모래성같이 몸에 힘이 없는게 조금만 한 자세로 오래 있어도 힘드네요. 환우여러분들께 여쭙게 싶은게 이런 문제들인데요. 이게 6개월동안 투약을하면 차도가 얼마나 있는지.. 이 몸으로 군대를 정말 가야하는지.. 정말 괴롭습니다. 아프지 않았을때는 모르겠는데.. 요새는 전처럼 뛰어다니고 싶기도하고.. 버스오는데 못 달려서 놓치는 그 기분 참..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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