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갑습니다^^
환우 824f2004-02-17
헉....놀랐어여..이런 곳이 있을줄 상상도 못했었거든요..
전 오래전....저 고1때...1988년에 발병해서 무척 힘들었죠..거의 온 몸의 관절이 쑤시고 아팠었어요..심한 날은 잠을 한 숨도 못잤어요..친구들과 농구는 커녕 제대로 걷지도 못했을 정도 였구..연필 쥐기도 힘들었으니까요..죽고싶단 생각도 첨으로 하게 됐었죠..삼년 정도 한양대 류마티스센터에서 치료받았습니다..많이 조아졌죠..ㅎㅎ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했으니까요..통증이 없어지니...치료받는것도 자연스럽게 중단됐죠..그냥..잊고 살아왔어요..남들처럼 학교다니구..직장다니구..
가끔 피곤하거나하면...약간 증상이 다시 나타나곤 했지만...별 문제없이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좀 심상치가 않아요...도무지..허리를 쭉 펼 수가 없어요..통증도 꽤 심하구요...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서 병원을 다시 찾아 치료를 받아야겠단 생각에..네이버에서 강.척을 검색해보니...의외로 많은 내용들이 있더라구요..
넘 반가왔죠..병에 대한 정보를 얻게된것도 기뻣지만...그것보다 이런 환우회가 있단것에..넘 놀랍고 방가운 맘에...바로 가입하고 이렇게 글까지 올리게 되는군요....
자주 놀러올께요...
모든 환우분들...힘내시구요...열심히 치료하십쇼~
우리 모두 함께..힘들지만...즐거운 맘으로
서로 격려해주며...강.척이랑 싸워 이겨내봅시다..ㅎㅎ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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