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푸네요 T.T
환우 a3822004-02-06
안녕하셔요~
1월 모임은 잘 하셨는지요?
저는.. 이번 2월 3일까지 하루 12시간씩 프로젝트를 했답니다.
제가 할 부분을 다 하고 이제 수정지시를 기다리고 있어요.
2월 9일 월요일부터는 다른 일을 거들어야 한답니다.
아~ 무임금으로 일하는 거라서 더 힘드네요.. -_-;
그래서 그런지..
거의 열흘 정도를 하루 12시간씩 그것도 토, 일요일에는 연구실에 난방이 되지 않아서..
지금 몸이 너무 아프네요..
세레브렉스200을 하루 두 번 먹고 있고 아침저녁으로 타이레놀까지 먹고 있는데.. 잘 못 걸어요.. 엉엉엉..
서울대 병원에는 3월 26일에 가기로 되어 있는데.. 방학내내 몸이 더 상하는 거 같아서 너무 마음이 조급합니다..
2001년 가을부터 2003년 6월까지는.. 그냥 약 먹고 수영하고 그렇게 지낼만 했었는데.. 걷는데에도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병명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였는데..
2003년 7-10월까지 약을 끊고 요가한 것이 더 화근이었을까요?
2003년 10월 부터는 자주 이렇게 걷지도 못할 만큼 아프네요..
좀 괜찮다 싶어서 좀 오래 앉아서 책을 보고 나면 어김없이 다시 통증이 계속되고..
언제나 조심조심.. 마음처럼 앉아있지도 못하고..
그러니 책을 읽어도 몇 시간 꼼짝하지 않는 그런 예전의 집중력이 사라졌구요..
이런 몸으로 어떻게 취직이라도 할 수 있으려나 하는 불안감만 커진답니다..
또다시 우울증으로.. 프로작을 먹게 되었어요.. 흑~
예전에 먹다가 남은 인테반스팬슐을 먹을까 하는 유혹(?)이 생기네요..
서울대 병원에서는 세레브렉스를 먹고 정 아프면 타이레놀을 먹으라고 했는데 그 두 가지를 다 먹어도 통증이 사라지질 않으니..
아, 너무 괴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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