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탈리도마이드, 기존 치료에 반응 없는 강직성 척추염 치료에 도움
환우 4a282004-01-19
과학동아에서 퍼왔습니다.
탈리도마이드가 강척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몇년전부터 알려져 있던 사실이죠.
특히나, 그 원리는 요즘나오는 레미케이드나 엔브렐과 같은 tnf-a길항제이고,
가격은 레미케이드나 엔브렐과는 비교할수 없이 싸기때문에
돈없는 강척환자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기형아 유발이라는 치명적인 부작용때문에 상용화되지는 않을것 같네요.
어쨌든, 강척에 관한 새로운 소식이니깐.. 퍼 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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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탈리도마이드, 기존 치료에 반응 없는 강직성 척추염 치료에 도움
등록날짜 2004/01/18 출판일 20040112
원문언어 영어 국가 대만
정보출처 http://www.medscape.com/viewarticle/467079
원본파일 /upload/rheechy/1_Thalidomide.hwp
본문
중국과 타이완에 있는 한 연구자들이 보고한 바에 따르면 기존의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심한 강직성 척추염 환자들에게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 치료가 유용한 것 같다고 한다. 이 연구에서 13명의 환자 중 5명이 탈락된 후 치료 과정을 완전히 마친 8명 중 4명은 50%가 넘게 개선됨을 보였으며, 다른 4명은 20%가 넘게 개선됨을 보였다.
타이완 타이충에 있는 충샨 의과대학의 웨이(James Cheng-Chung Wei) 박사와 동료 연구자들은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강직성 척추염 환자들에서 종양괴사인자 알파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는 현저한 치료 결과를 보여 왔다. 그러나 인플릭시맵[infliximab]과 같이 생물학적 상태를 변경시키는 약제들은 비싸기 때문에 많은 국가에서 이용할 수 없는 실정이다.
탈리도마이드 역시 종양괴사인자 알파를 억제한다. 연구자들은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강직성 척추염 환자들에서 탈리도마이드의 효과를 연구하였다. 연구 대상 환자들은 3명이 유년성 강직성 척추염 환자였고, 9명이 성인 강직성 척추염 환자였으며, 나머지 한 명은 건선을 동반한 강직성 척추염 환자였다.
환자들은 탈리도마이드를 하루에 100mg씩 일주일간 투여 받은 후 추가로 하루에 200mg씩 투여 받았다.
2명의 환자들은 심한 발진이 발생하여 이 연구에서 탈락되었고, 한 명은 어지러움증 때문에 탈락되었으며, 추가적으로 2명의 환자들이 8주 후에 아무런 치료 효과를 경험하지 못하여 탈락되었다. 탈락되지 않은 나머지 환자들은 몸의 기능 평가와 질병의 활성도, 그리고 호산구 침강속도에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어지러움증과 변비 같은 경한 부작용은 대부분의 환자들에서 발견되었지만 심각한 부작용은 없었다. 연구자들은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에서는 특이 종양괴사인자-알파 길항제를 이용할 수도 입수할 수도 없지만 탈리도마이드는 실용적인 대안이라고 결론지었다.
인용논문 : J Rheumatol 2003;30:2627-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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