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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S
자유

<회원분들께 알려드립니다.>

환우 a5b62004-01-19
koas 회원이 3000명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습니다. 회원이 늘어나는 것을 기뻐해야할지 슬퍼해야 할지 여러 생각이 교차됩니다. koas는 처음에 강직성 척추염에 대한 올바른 사회적 전달과 환자들의 가장 효율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회원이 늘기 시작한 2000년을 고비로 하여 지금의 모습까지 왔습니다.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내용은 사심없이 드리는 말씀이니 오해없이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정회원 인증 제도를 만들어 운영을 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불편해 하고 계십니다. 운영자 역시 불편하고 번거롭습니다. 많은 날은 50명이 넘는 회원정보를 확인하고 인증해야 합니다. 매일 인증 과정을 해야하는데 어쩌다 몇 일을 빠뜨린 날에는 많은 분들이 불편을 겪고, 몰아서 인증하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인증제도를 폐지하지 않는 이유는 지난 시간 너무도 많은 부작용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난치병이다 보니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치료 방법과 그만큼의 사이비 업체들이 난립을 하고 있습니다. koas 초창기 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 합법을 가장한 파렴치한 한의원들의 홍보 마당이 되어 많은 회원들이 몇 백만원씩의 약 값을 그냥 날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 밖의 건강보조제, 입증되지 않은 여러 치료의 홍보로 많은 분들이 금전적 손해는 물론, 건강이 더 악화되는 일을 겪었습니다. 운영자인 저 역시, 정확한 병명을 알지 못해 10년이 넘는 시간을 오진과 민간 요법으로 고생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변형과 아픔을 겪었습니다. 한의원부터 봉침, 지네, 장침, 등등 이 사이트에서 언급되는 방법은 거의 경험을 했습니다. 하지만 통증을 잡아주고, 변형을 막아준 것은 정확한 치료 밖에는 없었습니다. 규칙적으로 약을 먹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방법이 유일한 치료법이라고, 단언합니다. 그런데도 긴 투병으로 답답하기 때문에 자꾸 유혹에 흔들리게 됩니다. 지난 병원 24시 방송이 나간 이후로, 운영자인 저를 만나고 싶다는 전화가 쇄도하였습니다. 모두 건강보조제, 이상한 치료법을 들고 나와, 그병을 완치 시켜주겠다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제가 일하는 사무실과 집으로 물건을 들고 찾아와 그냥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병을 완치시킬수 있는 약과 방법을 가진 사람이 왜 널리 알리지 않고, 그런 행동을 하겠습니까? 여러 환자분들이 불편을 겪고, 운영자인 제가 힘들어도 인증과정을 거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제 koas에서 이상한 약광고를 찾아보기는 힘이 듭니다. 하지만, 1주일에 한 두 건씩은 예전에 접근했던 약장사들의 글을 아직도 발견하곤 합니다. 회지를 받지 않겠다고 신청하시면, 발송해드리지 않습니다. 기재하신 정보는 순수 회원 보호와 강직성 척추염 치료에 도움이 되는 통계를 내는 정도로 사용되지 어떠한 이유에서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우리 스스로의 보호를 위해 정확한 정보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운영자 이승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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