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 봅니다..
저희 남편은 부산대 병원에서 1년전 강직성 척추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넘 큰 충격..그 당시 바로 서울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내과 김태환교수님 진료도 받았지요
김태환교수님은 나이가 들면 강직성 척추염이 없다고 강직성 척추염이 아니라고 하네요 (참고로60대)
저희남편은 체형이 바뀌었디든지 그런거는 없습니다
처방약은 같으니 서울은 멀고 부산에서 치료하라고 해서 현재 부산대병원 정형외과에서 치료중이구요
약은 평생을 먹어야 된다네요
약 복용 후 다 낫았다 할 정도로 통증이 완화됐고 한 동안 남편은 하루에 두 번 먹었던 약을 한번으로 줄이기도
했구요 안 아파도 꼭 두번씩 챙겨먹으라는 교수님 말씀에 느낌은 없었지만 한 동안 빼고는 약 잘 챙겨 먹었습니다
그런데 보름전부터 원래 통증이 있었던 곳은 괜찮은데 반대쪽 엉치뼈 통증이 넘 심해 5일전 진료결과
심포니라는 주사약으로 바꾸자고 해서 주사을 맞았습니다
그 때 옆에 같이 똑같은 주사을 맞은 그 분은 저희남편과 같은 증상인데 금방 효과가 있었다고 하던데 저희남편은
주사맞은지 5일이 지났는데도 차이가 없으니 답답합니다
걸음은 천천히 걷는데 굽혔다 펴는 자세가 젤 힘드나 봅니다
아직은 일이 있고 급한 일 때문에 아픈몸을 가지고 해외출장중인데 연락해보니 지금도 통증이 심하고 아직은
주사효과가 없나 보네요 에휴~~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환우님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이 상담은 작성 당시의 기록입니다. 강직척추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그동안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지금의 치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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