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5년차 강척환자입니다.
저는 스무살에 시작해서 지금 25년차입니다. 통증으로 학교생활도 직장생활도 순탄치 않았습니다.
본의 아니게 가족들, 동료들과 친구들에게 많이도 폐를 끼쳤습니다.
결국 직장생활도 오래 하지 못 했습니다.
우울증이 와서 안되겠어서 필리핀으로 어학연수 겸 여행을 갔었습니다. 따뜻한 곳에 사니 통증이 사라졌었습니다.
6개월 있는 동안에 한 보따리 가져간 약 두 봉지 밖에 먹지 않고도 지낼 수 있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과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이 근육과 뼈의 강직을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추운 겨울에 활동성이 떨어지니 더 몸이 굳고 아팠던 경험도 그 동안 많이 했거든요
요가나 필라테스, 절운동 처럼 몸을 스트레칭 해 주는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게 정말 좋습니다.
저는 목이 너무 아파서 소파에 목을 기대고 하루 종일 꼼짝도 못하고 좌우로 목을 움직이기도 힘들 만큼 통증이 심했던 적도 있고, 턱이 아파서 음식을 먹지 못해 삼일을 굶은 적도 있습니다. 갑상선항진증이 와서 눈도 돌출되고 늘 눈이 건조하고 피곤했었어요. 허리 아픈거야 뭐 늘 24시간 있는 통증이니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될 정도였어요.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은 좌절감이 들면 불편증까지 와서 몇날 몇일을 잠도 못 잤지요. 사는게 정말이지 힘들었습니다. 만성통증이 일상생활을 하지 못 할 정도로 있으니 불편하고, 고통스럽고 가족들과도 육아도 모든게 엉켜버리는 것 같았습니다.
한의원, 정형외과, 척추교정원, 내과, 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 안과, 치과(턱관절)
수 많은 병원의 순례자로 25년을 살았습니다.
인천, 대전, 서울, 천안.... 다른 곳에서 보낸 모든 치료비, 시간 다 아깝습니다.
천안에 이영준한의원이 있는데요, 인터넷에 검색도 해보시고 방문도 해보시길 권합니다.
저는 그 곳에서 치료 받으면서, 턱관절 통증 사라지고, 치아교정 효과도 보고, 갑상선항진증 완치되어 약 끊었고,
만성피로감과 하루 세네번씩 보던 대변 정상화 되었고, 목디스크 치료 받고, 만성 허리 통증 사라졌고, 오랜 세월고관절이 아프다 보니 골반이 틀어져있었는데 제 자리 찾았구오, 척추측만증 좋아지고 있구요. 눈의 피로감과 건조함도 반이상 줄어들었습니다. 이미 눈이 돌출되어 있으니 건조한건 어쩔 수 없지요 ㅜㅜ
지금 10개월째 양약을 먹지 않지만 염증수치가 올라가지 않고 있어요.
10개월 정도 치료 받았구요 일주일에 2번 정도 꾸준히 갔습니다.
위에 언급한 모든 통증들은 합병증으로 계속 늘어나지 어느 병원에서도 한 가지도 좋아진것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아이들 운동화도 빨아주고, 청소도 맘대로 하고 아들과 배드민턴도 치고, 딸과 자전거도 탑니다.
절룩 거리며 걷고, 허리 두드리며 다니고, 늘 누워있는게 편하고, 아프니까 엄마에게 올 때는 살살 천천히 조심해서 오라고 아이들에게 세뇌시키다 싶이 당부하며 살았던 제가 말이지요.
아침엔 혼자 못 일어나서 가족들이 저를 당겨주고 밀어줘야 일어났습니다. 잘 때 돌아 누울때도 밀어달라고 해야 겨우 돌아 눕는게 일상이었어요. ㅜㅜ 그러니 차라리 내일 눈을 뜨지 말았으면 하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비참했습니다. 치료 받으면서 원장님 당부 말씀대로 생활을 운동화했습니다. 의자에서 대기할 때도 목이며 몸비틀기 같은 스트레칭을 병원 오가는 기차에서도 지하철에서도 병원에서도 집에서도 늘 했습니다.
거북목을 교정하고자 턱을 당기고 등을 펴고 벽에 머리부터 어깨 등 엉덩이까지 모두 닿도록 계속 바른 자세로 서있고, 스트레칭하고 바른 자세로 걷기 운동하고, 계단으로 다니고 꾸준히만 해도 정말 좋아지더라고요.
강직성척추염 환우분들께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물론 치료비가 정말 비쌉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되신 병이라니 저처럼 25년 동안 고통받고, 합병증 생기고,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시간적인 모든 것을 계산하자면 오히려 1년 정도 투자해서 꾸준히 치료 받으시는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영준한의원은 사경증 전문 한의원이더라구요. 사경증 또한 희귀난치병이라서 환자들 고통이 심하더군요.
그곳에서 저는 참 멀쩡한 환자처럼 보입니다. 그 분들처럼 몸이 꼬이고 균형이 흐트러지진 않았으니까요.
그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희망을 가졌고 오히려 제가 죄송해졌습니다. 저 분들도 이렇게 열심히 치료 받는데 나도 최선을 다 해서 운동하고 치료 받아야 겠구나 나도 좋아질 수 있다 라구요.
사경증도 강직성척추염도 원인 모르게 찾아오는 질환이죠. 저는 원장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제 오랜 고통을 해결해 주셨으니까요. 어느 곳에서도 그런 치료법은 없었구요, 확실한 치료 효과도 없었습니다. 아이들 만큼은 절 닮지 않길 그토록 간절히 바랬지만 큰 아이가 저를 닮았어요. 초등학생인데 벌써 척추측만증이 시작되고 있었지요. 아들과 함께 치료 받았습니다. 아들은 축농증으로 노란 코가 늘 차서 힘들어 했는데요, 덤으로 축농증도 좋아졌습니다.
그 병원을 홍보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치료 되는 곳이 어디인지 늘 찾아 헤메는게 저의 일이었기에 저처럼 오랜 세월 고통받지 마시고 지름길로 가셔서 얼른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응원하고 싶은 맘입니다.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메일로 물어보세요 제가 자주 메일을 보는건 아니지만 확인하면 있는 그대로만 말씀드리면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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