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0대 후반이 되었네요..
환우 4d302014-11-25
스무살에 진단받고 고대병원에 입원해서 한 달간 죽도록 고생하고..
20대 초반을 통증과 무기력감으로 보낸 것 같네요..
20대 후반은 하루 두세번 nsaids 로 버티면서 치열한 회사생활..
3년 전까지만 해도, 일 년에 한 두차례 고비가 있었습니다..
2년 전부터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겨 본격적으로 치료를 했구요..
(신약은 한 번도 안써봤네요..3,4년 전에 통증이 심하게 왔을때 써보고 싶었는데, 대학병원 가서 또 검사하고
처방받아야 한다고 해서..그 땐 형편이 좋지가 않아 동네 정형다니면서 진통제만 먹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nsaids 하루에 한 알씩 겸복하면서 괜찮게 지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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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nsaids 완전히 끊은 지 한 달 정도 된 것 같습니다..후련하네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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