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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질환 유전보다 식습관·흡연·스트레스가 병 유발...

환우 11752014-11-10

유전보다 식습관·흡연·스트레스가 병 유발

자가면역질환 원인과 증상



장기 손상 전 치료해야 10~20% 완치… 높은 재발률, 생활 관리 중요

30년 전만 해도 '희귀병'에 가까웠던 자가면역질환 환자가 늘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유병률(전 인구에서 병을 가지고 있는 비율)이 0.3~1%, 루푸스와 강직성 척추염의 유병률은 각각 0.1%로 추정한다. 자가면역질환이 늘어난 이유와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의 증상·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자기면역질환발생과정
◇자가면역질환은 왜 생길까



자가면역질환은 유전보다 생활습관 같은 환경적인 원인 탓에 더 많이 생긴다.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박성환 교수는 "식습관이 가장 큰 원인"이라며 "수천 년 동안 주식으로 곡류·채소를 먹다가 최근 20~ 30년간 인스턴트 식품 등 안 먹던 식품을 먹기 시작하면서 우리 몸의 면역계에 이상반응이 일어나 자가면역질환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흡연이나 환경오염도 자가면역질환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과도한 스트레스도 면역 체계 이상에 영향을 준다. 자가면역질환은 70%가 여성에서 발생한다. 여성호르몬이 염증반응을 활성화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비타민D 부족도 원인으로 꼽힌다. 비타민D는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키는 핵심 세포인 T세포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는데 도움을 준다. 박성환 교수는 "한국 여성은 대부분 비타민D가 부족하다"며 "자외선을 과도하게 피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자가면역은 완치 안되나



자가면역질환은 관절·콩팥 등 장기가 손상되기 전에 발견해서 적극적으로 치료를 시작하면 10~20%는 완치될 수 있다. 여기서 완치란 병이 완전히 없어졌다기 보다, 통증·부종 등 증상이 없고 혈액 내 염증 수치가 정상인 상태를 말한다. 약도 끊을 수 있다. 을지병원 류마티스내과 허진욱 교수는 "다만 재발률이 높으므로 식이요법과 운동 등 생활습관 관리를 철저히 하고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류마티스관절염과 강직성척추염이 치료가 잘 되는 편이다.



자가면역질환 전 단계인 '자가면역 상태'에서 정상으로 되돌리는 게 최선이다. 자가면역 상태는 혈액 속에 자가항체는 있지만 아직 특정 장기에 침범해 염증을 일으키지 않은 상태이다. 자가면역 상태에서는 순한 약을 쓰거나 생활습관만 잘 조절해도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다.



◇자가면역질환 의심 증상과 치료법


▷강직성척추염=골반 관절부터 척추뼈까지 염증이 생기고, 그 부위가 뻣뻣하게 굳어 움직임에 제한이 있는 병이다. 증상은 아침에 허리 통증이 심하고 뻣뻣하다가 운동을 한 이후에 호전된다. 팔·다리가 붓고 아플 수도 있다. 혈액 검사와 엑스레이·MRI검사를 해야 한다. 치료는 항류마티스 약물과 생물학적 제제 등을 쓴다.
제 30년 경험으로 강직성척추염은 유전이 절대 아닙니다.
단지 유전적으로 잘 걸리는 체질을 타고 났다고 볼 수는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강직성척추염 원인은 충격, 육체적 노동 즉 피로, 피로누적입니다.
강직성척추염 환우들은 백수생활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강직성척추염은 처음 발병 하더라도 약물치료 및 물리치료로 좋아집니다.
그러다 괜찮다고 하여 육체적 노동이나 피로, 피로누적이 되도록 생활하면 다시 재발 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해야만 다시 재발하지 않을 수 있고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습니다.
설사 다시 재발하였다고 하더라도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한방치료를 꾸준하게 하시면 좋아집니다.
그러나 재발이 한 두번이지 자꾸 재발하면 척추, 흉추, 경추로 진행하면서 장애가 남고 후유증이 생기거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 그리고 자기 관리라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강직성척추염은 약물치료만으로 관리하는 환우가 대부분인데 물리치료나 한방치료를 무시하는 환우 분들이 있는데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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