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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강직성척추염과 말초성척추관절염의 차이

환우 02f32014-06-18

6년 가까이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말초신경염 등으로 발과 발목, 종종 무릎까지 오랫동안 아팠고,

보조기를 처방받았다가 오히려 지간신경종, 중족골통을 얻어서

걷는 것 자체가 굉장히 괴로운 상태였습니다.

늘 위장쪽의 염증은 달고 살았구요.

작년 10월쯤, 다니던 병원을 옮겼는데 새로 찾아간 정형외과에서 류마티스내과쪽의 검사를 받아보자고 했고,

혈액검사로 HLA-B27 양성과 그간의 병력 등을 토대로 강직성척추염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사라조피린, 무코스타, 에어탈, 파라마셋세미정 을 처방받았고,

약을 복용하면서 이전보다 생활이 한결 편해지고, 오랫동안 속썩이던 각종 염증들로 인한 괴로움이 많이 줄었습니다.

척추쪽의 증상이나 엑스레이상 이상이 없는데도 강직성척추염일 수 있는지 여쭤보았는데...

초기에 해당하므로 지금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해주셨구요..

얼마 전, 사정이 있어서 다시 병원을 옮기게 되었는데

새로 뵙게 된 선생님께서는 말초성척추관절염이라 하시면서 약은 그대로 처방해주셨습니다.

강직성척추염의 사촌쯤 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조금 혼란스럽습니다.

많이 편안해지긴 했지만, 중간에 약을 복용하는 가운데에서도 한번은 심하게 통증이 와서 3주정도 고생을 하기도 했고...

이제야 병명을 찾고, 또 효과있는 약 덕분에 좀 편안해지나 싶었는데 또 아닌건가 싶기도 하고...

계속 약을 먹어야 하는지... 끊으면 이전과 같아지는 것인지...

앞으로를 어느 정도로 예상 하면서 몸을 관리해야 하는지.. 등등

강직성척추염은 찾아보면 정보가 많은데, 말초성척추관절염이라고 하면 거의 검색이 되지 않네요.

오랫동안 효과없는 치료와 여러 병명, 의료사고로 고생을 했던 터라서 조심스러운 마음이 큽니다. ^^;;

제목에 단 것처럼 강직성척추염과 말초성척추관절염의 차이와 치료방법, 예후 등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디스크 초기 증상으로 몇 년 고생한 적이 있으나 지금은 전혀 증상이 없고,

제 4(?)요추의 천골화라는 진단을 받은 적이 있지만 통증 등의 문제는 없습니다.

목은 일자목이어서 좀 뻣뻣합니다.)


답변 1

아마도 미분화 척추 관절증을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아래 미분화 척추 관절염에 관한 글을 읽어 보시구요...
자문위원 자료실에 강직성 척추염 진단과 치료라는 자료가 있으니 읽어 보시고 궁금한점 있으시면 다시 글올려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상담은 작성 당시의 기록입니다. 강직척추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그동안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지금의 치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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