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치료
환우 3aff2013-10-08
휴미라 처방받아 치료하던 중에 임신사실을 알고 현재 아무 치료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임신하면 나아진다고 하던데,
12주 들어서면서 무릎에 다시 물이 차고 있습니다. ㅜㅜ
예전엔 멀쩡했던 오른쪽 엄지발가락 관절도 염증이 생겨서
스타킹을 신을수도, 신발을 신을 수도 없을 정도로 부어있습니다.
임신해도 먹을수 있는 타이레놀 처방받아
꾹꾹참다가 도저히 안될때만 먹고있습니다만,
별로 효과는 없는 듯 합니다.
현재 오른쪽 발가락관절과 무릎만 염증이 생긴 상태이긴 하지만
통증이 너무 심해서 제대로 걸을수도 없는 정도입니다.
임신중에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타이레놀 말고는 없는건가요?
이상태로 남은 7개월을 어떻게 견딜지 막막합니다. ㅜㅜ
회사도 그만두고 집에서 가만히 쉬고만 있어야 하는건지
답답합니다. ㅜㅜ
답변 1
딱히 도와드릴 방법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주치의 선생님과 재활의학과나 통증의학과 협진을 상의해 보셨으면 합니다. 약으로 안되는 통증을 잡을 방법은 운동치료나, 통증주사 정도일 듯해 보이네요..
그래도 태어날 예쁜 아기를 생각해서 힘내시고..잘 이겨나가실 바랍니다..
참 아픈 부위에 찜질이나(냉,온 찜질은 상의해 보세요) 파스와 같은 것도 선생님과 같이 검토해 보세요..
재활의학과에서 뿌리는 스프레이가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상담은 작성 당시의 기록입니다. 강직척추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그동안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지금의 치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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