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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S
의료상담

확진 전인데 뚜렷한 증상들이 너무 많이 나타나네요.

환우 26f22013-08-27
4주 전에 6개월간 불편하던 오른쪽 골반을 고치고자 병원에 갔는데요. 저는 처음에는 그냥 단순 자세 불량이나 골반 틀어짐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강척 의심으로 x레이, 혈액검사, 본스캔, mri까지 전부 검사를 했습니다. 결과는 유전자 검사는 양성. 그러나 염증수치도 정상이고 다른 검사에서도 염증은 찾아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오른쪽 골반에 약간 물이 차긴 했지만 별거 아니라고도 했구요. 그냥 유전자 상으로 있으니 주의하라는 얘기만 했습니다.(참고로 대학병원 류마티스 내과였습니다) 그런데 한 열흘전부터 발 뒤꿈치가 살살 아파오더니 며칠전에는 아침에 일어나는데 아킬레스를 따라 종아리까지 아파오더군요. 그러다가 요새는 증상이 훨씬 덜해졌습니다. 그리고 한 일주일 전부터 가슴뼈 특정부분을 누르면 아프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가슴을 누가 누르는 것처럼 답답하고 마른기침과 가래가 계속 있네요. 아침마다 허리쪽도 아프지는 않지만 척추를 따라 찌뿌등한 느낌이 있구요. 그래서 혹시나 찾아보니 이것들이 전부 강척의 특이증상이더라구요. 이것 참... 병원에서는 아니라는데 제가 진단하기엔 맞는거 같아 혼란스럽네요. 혹시 몸과 천장관절에 염증이 없지만 이러한 증상들때문에 강척 확진을 받을 수도 있나요? 다시 한번 한양대병원 김태환 교수님께 가서 확인해봐야 겠습니다. 병원에서 특별한 조치를 취해주지 않아 약도 안먹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서 더 불안하네요.

이 상담은 작성 당시의 기록입니다. 강직척추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그동안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지금의 치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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