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지속 문제
환우 8d022013-07-15
안녕하세요. 저는 2009년에 강직성 척추염 진단을 받고 메로콕스 라는 진통 소염제를 약 두달간 복용한 뒤 증상완화와 함께 하루에 한알로 줄여도 괜찮겠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외국으로 유학을 나온 상태입니다.
그 후로 운동을 계속 하니까 통증이 전혀 없어 사실상 지금까지 4년간 약을 먹지 않은 상태이구요. 그런데 5월달에 홍채염으로 병원을 가서 한달만에 눈은 완쾌 된 상태입니다만 2일전부터 전에 아프던 천장관절쪽이 너무 심하게 아파서 제대로 서 있을 수도 없고 똑바로 누울 수도 없고 어떻게 해도 아픈데 앉아 있을때만 통증이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혹시 저처럼 초반에 잠깐 아프다가 증상이 없어 몇년간 괜찮다가 몇년 후에 다시 아프신 분 있으신가요?
현재 외국이고 보험적용이 안되서 도저히 병원에 갈 수가 없는 상황인데 아무래도 한국에 들어갔다 오거나 하는게 맞는거겠죠? 약이 있긴한데 4년전 약이라 효과도 다 없어졌을것 같고....
그냥 찬물이나 얼음찜질하고 저녁에 따뜻한 물로 근육 풀어주고 하니 어느정도 걷기는 합니다만 쉽게 증상이 나아질 것 같지가 않네요... 여기서 할일이 너무 많아서 한국에 들어가기도 애매한 상황인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혹시 이곳 현지에서 전화를 통해 진료를 받고 약을 공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답변 1
우리 병의 특징이 통증이 지속되고, 병의 진행이 빨라져 관절이 망가지거나 굳기도 하다가 또 호전기에 접어들면 잠시 진행이 멈춰 괜찮다가 다시 진행이 되는 것입니다..
거의 완치가 되간다고 좋아하시던 회원분들이 다시 진행이 되어 고통 받는 모습을 많이 보아왔습니다..그래서 의사의 지시가 있기전까지는 꾸준히 약물치료와 운동을 반드시 병행하여야 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전형적인 진행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더 진행이 되기전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실 권합니다.
약의 처방은 가족분들이 병원에 방문하셔서 상담해봐야 할 문제인 듯 합니다..대학병원 보다는 개인 류마티스 내과를 권합니다.
건강하세요~~
답변 2
통증이 많이 없다거나 염증수치만 보고 약을 임의적으로 끊으시면 안됩니다
이 상담은 작성 당시의 기록입니다. 강직척추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그동안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지금의 치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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