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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유전인자 보유중인 아들놈의 운동에 관하여 문의드립니다

환우 5ab62013-02-22
안녕하세요^^ 강척 20년째 치료중인 40대 환자입니다 아들놈 운동에 대하여 문의 드릴께요 초6 아들이 7년째 검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검도을 그만 두고 킥복싱을 배우고 싶어 합니다 몇년전 유전자 검사에서 유전인자 보유자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전인자을 보유중인 아들에게 이렇게 심한 운동을 시켜도 될까 요 저는 반대하고 말리고 있는데 본인은 너무 하고 싶어 합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1

전 33살이고... 강척 진단 받은 지는 12년이 됐습니다... 지금도 후회하는 일 중의 하나가 초등학교 때 야구를 한 것입니다... 공을 던지는 것을 좋아해서 주로 투수를 했는 데 중학교 때부터 공을 던질 때는 괜찮은 데 던지고 난 후 일주일 가량 어깨를 들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때 결국 야구를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다른 부위에 비해 어깨가 상당히 안 좋습니다... 강척의 발병 부위는 시작은 천장 부위지만... 염증이 심화되는 부위는 강척이 발병하기 전까지 의사도 모릅니다... 만일 발목 부위라면 어린 나이부터 운동으로 무리를 했다면 상당히 안 좋아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수영이나 요가같이 몸을 부드럽게 하는 운동을 가르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 상담은 작성 당시의 기록입니다. 강직척추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그동안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지금의 치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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