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환우 000f2003-11-15
여기 강척 환우회 사이트에 가입한지는 한달여가 되는것 같습니다
올해여름부터 몸이 안좋아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 지난달에 강척진단을 받았습니다.
나이는 25이고 남학생입니다...
원래 운동을 좋아하고 낙천적인 성격인데 강척이라는 진단을 받고 이제 3주정도 되어가는 것 같은데.. 아직 솔직히 뭐가뭔지 모르겠습니다. 도저히 믿기지 않기도 하고, 통증도 예전보다 많이 약하된것도 있지만(아직 그래도 뛰지는 못하고 어깨, 허리, 다리 통증이 있지만..), 정말 도저히 마음의 정리가 되지가 않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로는 강직은 2년전 정도부터 시작된 것 같고, 이제서야 발현된거라 하시던데.. 즉 초기는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너무 걱정할거 없다고 금방 좋아질거라고 하시는데...
집에서도 믿기지 않은듯 오진일수도 있다고 다시한번 큰병원에서 검사하자고 하네요 (제가 간 곳은 류마티스내과 개인병원입니다)
...
여기 계신 여러분들도 모두 처음엔 많이 힘드셨겠죠?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것 같고, 또 어떻게 보면 너무 큰 문제인것도 같고..
그래서 사실 저도 아직 맘이 안잡히는 것 같네요, 생각하기도 싫고...
병원에선 피검사와 엑스레이 만으로, 확실하다고 하는데.. 다시 검사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만약 있다면 병원은 어디가 괜찮을까요? 한양대 병원이 젤 좋다고는 하던데...
도무지 맘이 정리가 되질 않아 한참을 망설이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쓰면서도 주저리주저리, 어떤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ㅡ.ㅡ
암튼, 여러분들 모두 즐건 주말 보내시고.. 따뜻한 겨울 되세요~~~
참, 정회원은 어떻게 되는거죠?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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