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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군입대문제+생활관련 여쭙겠습니다.

환우 23d82011-06-24
안녕하세요 전 92년생 20살입니다. 지금은 재수생입니다. 작년 6월이맘때쯤부터 통증이 시작되었는데 그떈 별거아니겠지.. 생각하다가 이번에 3월에 강직성척추염 확진받았습니다. 제생병원에 2달가량 있다가 삼성병원으로 옮겼는데 제생병원다닐당시 스테로이드를 하루에 한알 먹고 다른 약들도 몇개먹고 해서 거의통증을 못느끼고 친구들이랑 농구도 할정도로 정상적인 생활을 해왔습니다. 삼성으로 옮기고 스테로이드가 부작용이 있을수있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셔서 다른약들은 그대로 복용하고 스테로이드만 반알로 줄였어요. 그뒤로도 잘 생활해왔는데 최근 일주일 들어서 어느날은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기까지만 10분가량 걸릴정도로 통증이 심했고 매일매일 통증이 있네요.. 심할땐 가만히있어도 통증이 느껴질정도입니다. 통증은 오른쪽 엉치쪽이고요. 스테로이드를 늘리면 괜찮을까요..?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재수생활하느라 계속 책상에 앉아있어야되는 처지인데.. 그리고 며칠전에 신검 받고왔는데 12월에 재검받으러 오라그러네요.. 병원자료 다 들고 가서 당연히 면제 적어도 공익은 나올줄알았는데 치료를 너무짧게했다고 하네요 재검할때는 어떻게 준비해야지 면제 나올수있는지 조언 부탁드릴께요. 힘냅시다.

답변 1

생활관련해서 조언을 드리면, 약을 먹고 있는 동안 통증이 줄어들면,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님 같은 경우, 농구도 하고 활발한 운동을 하셨는데, 자제하셔야 할 겁니다. 약을 먹어서 통증을 못느끼는거 뿐이지, 강직 판정을 받았기에 병은 그대로 있는 겁니다. 제가 볼 때 현재 통증이 심해진건, 그동안 무리한 생활을 해서라고 보여집니다. 대부분의 강직환자들은 수영 및 스트레칭 위주로 운동하고 있으며 활발한 운동을 삼가하고 있습니다. 통증이 없다고해서 병이 나은 것은 절대 아니니, 주의하세요

답변 2

군문제를 면제로 끝낸 22살 청년입니다. 무리한 운동 절대로 하지마세요. 의사에 지시가 있기전까진 절대로 하시면안됩니다. 류마티스내과에서 진료를 받으시는지요? 꼭 류마티스내과에 가셔서 진료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병은 발견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고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군대문제. 저는 신검을 총 4번 정도 받은거같네요. 1~2번은 디스크인줄알고 현역판정을 받았다가 도저히 몸이 안좋아 재검신청을했고 3번째 하기전에 강척이 발견되서 지방병무청에 갔더니 중신검을 받아야하더라구요 그래서 중신검 받고 면제를 받았습니다. 중신검에 가시면 ct를 찍는데요. 군의관은 그걸로 판단합니다. 대학병원에서 찍은 ct도 참고정도지 중신검 ct로 다 판정을 내리구요. 저의경우는 군의관이 3급 4급 5급(면제)의 ct 사진을 보여주었으며 저의경우는 5급으로 판명된다며 면제를 주셨습니다. 도움되셨길바랍니다.

답변 3

같은 나이라 군문제에 관해서는 답변 못드리지만 스테로이드양 늘리는 것은 말리고 싶네요. 저도 초기 스테로이드 반 알로 시작해서 한 알까지 갔는데 부작용으로 극심한 장염과 여드름으로 엄청 고생했습니다. 그렇게 몸 망가지고 2~3개월 쯤 지나니까 괜찮아 지더군요. 의사선생님들도 경구 복용 스테로이드는 조심해야한다 하시더군요.

이 상담은 작성 당시의 기록입니다. 강직척추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그동안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지금의 치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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