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 척추염 확신이 안서네요
환우 95832011-03-26
작년 5월달부터 다리가 저리고 발뒤꿈치가 아프고 허리는 어쩌다가 잠깐 아픈정도여서 허리디스크인줄 알고 물리치료를 받다가 9월부터 갑자기 서 있지를 못하고 발뒤꿈치 통증이 심해지고 허리가 끊어질듯이 아파서 mri찍고 척추 관련 병원을 두군데 갔다가 병명이 골반통증,척추측만증 이렇게 매번 달라서 부산대병원 갔습니다.
부산대 정형외과에서 피검사로 강직성 척추염 판정을 2010 11월달에 받았습니다.척추분리증이 있어서 병명은 척추분리증으로 기입했구요.
근데 한달에 한번씩 약을 타러가는데 약을 먹으면 조금 호전되다가 3주차부터는 매번 약빨이 먹히질 않네요.그래서 약을 매번 바꾸는데 점점 심해집니다. 이제는 허리도 무지 아프고 골반도 무지아프고 목덜미부터 뼈쪽도 무지 아프기 시작하네요.그래서 올해 3월달에 동아대 류마티스내과로 옮겼는데요 2주전에 피검사랑 엑스레이 검사했는데 결과를 보더니 강직성 척추염 의심이 된다고 하더군요.당연히 엑스레이 상이나 mri상으로는 이상없구 염증도 없구요.약도 별로 잘 받는것 같지 않다고 했더니 그래도 조금이라도 호전됐으니 한달더 먹어보자구 하더군요.일단 요통으로 병명적구요. 전부 짐작만 하니 못 믿겠네요.통증은 심해지고 저도 몸이 뻣뻣해서 강직성 척추염 같긴한데 어찌해야 될지를 모르겠네요.강직성 척추염인지 아닌지 확신을 가질수 있는 검사없나요?골반쪽이 의심되는데 또 mri굳이 찍을필요있냐면서 그러네요.아무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글구 희귀병 등록되면 안 좋지 않나요?등록해야하나요?
답변 1
지방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는 강직성척추염
오진율이 있는 편입니다.
한양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태환 교수님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상훈
교수님이 강직성척추염 진단전문가입니다.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라고 해서 모두 강직
성척추염 진단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김태환 교수님이나 이상훈 교수님
같은 강직성척추염 진단전문가에게 진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답변 2
엊그제 가입하여 님 글은 이제서야 보게되었습니다..
전 올 3월에 강척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저역시 개인정형외과 전전하다 정형외과선생님 소개로 지방대병원에서 확진받은 경우입니다.
첨엔 넘 놀라고 당황스러워 인정하기 싫었지만 통증이 갈수록 심해져서 짜증만 늘어가네여...
첨엔 완치가능한 병이 아니래서 그냥 같은 병원 계속 다니며 약먹을까 하다 요즘은 약먹어도 통증이 쉽게 사라지는거 같지도 않고..
다른데가서 한번 더 검사해볼까 생각도 하는지라... 어찌할지 모르겠네여...지방엔 강척에 대해서 잘 아시는 전문가분이 안계신가여??ㅠ
이 상담은 작성 당시의 기록입니다. 강직척추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그동안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지금의 치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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