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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S
자유

안녕하세요

환우 8af42003-11-05
오늘 강척 진단받았습니다 아픈지 2년반정도 된것같네요 처음아픈게 고1때 시골에있는 학교로전학가면서 아팟던것같네요 제가 시골로 간이유는 부모님들사이에 문제가생겨서 따루사셧어요 전 엄마랑살았는데 아버지랑또 저 밥잘챙겨주냐 그문제로 싸우셧어요 엄마도 일하셔서 밥을 제가 대충챙겨먹었거든요 그래서 아버지가 절데려가신다그러고 아버지도 일을하셔서 절챙겨주실형편이 못되셧어요 그래서 시골 할머니댁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제가 갑자기 가게되는바람에 처음에 제가 쓴방은 너무좁았습니다 장농이랑 뭐이것저것치우지도못하고 몇일을 지냈거든요 그래서 아픈줄알았습니다 그러케 아프고 병원엘갔습니다 병원에서 엑스레이를찍어보고 이상없다고 나왓습니다 근육이뭉친것같다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주사맞고 약 2주동안 먹고 말았습니다 처음아팟을때처럼 걷지못할정도로아픈적은없었거든요 그래서 다 참았습니다 제가 좀독해졋었습니다 아버지는 어릴때부터 무섭고 가까이못하고 좀 과묵하신편이십니다 한달에 한번씩은 내려오셧거든요 아프냐고 묻지도 안으시더군요 그러다 아무것도 하기시러졋습니다 집밖에도 나가기시러지고 그러고 학교도 안다니게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저에게 넌 이제더이상 학생이아니다 그동안 학생이기에 해주었던모든것을 더이상은해줄수가없다 라고하시더군요 알아서 벌어라 집에서 밥먹고 잠만자고 아무것도 바라지말아라 라고하시더군요 그리고 집에만있으니까 젊은놈이 일도안하고 놀기만하고 한심하다 하시고 아팠었는데 그것도 모르시고 그런말하시고 반항심이생겻습니다 아파도 절대 아픈티안내고 그냥 생각없이 살아보자하고 일도안했구요 그러다가 얼마전 추석에 내려오셔서 너자세가 왜그래 그러시더군요 운동안해서 그러지 한심한놈 그러다 밥먹고 제방에오시더니 팔굽혀펴기를시키셧습니다 5개만해보라고 했습니다 아픈티안내고 아버지가 병원한번 가봐라 그리고연락해라 하시더군요 병원을2군대갔습니다 의사가 그때아프고 지금까지아팠냐고 물으시더군요 그러시더니 검사몇개하더니 이상없다하시고 서울가서 정밀 검사 한번해보라그러셧습니다 그래서 서울대병원을 10월1일날 예약하고 검사했습니다 엑스레이검사와 피검사를했습니다 23일날 엑스레이결과가 나왓습니다 강직성척추염같다그러시는데 그리 심각하게 말씀하지안으시더군요 그리고 약을받고 2주후에 다시오라그러셧습니다 그날이 오늘이군요 아니 어제군요 수능날 이니까 전에 갔을때와 똑같이 말씀하시더군요 이번엔꾀심각하게 피검사도나오고 강척 확실한것같다고무섭더군요 몸이 굳는다니까 전이제 어떠케살아가야될까요 공부도 중간에포기했고 몸도 이지경이됬으니 엄마에게 정말죄송합니다 그동안 양말한짝 빨아준적없는데 잘커줫다고 미안하고 고맙다고 하셧는데 아픈게 정말죄송하네요 아직모르시는데 어떠케 말해야할지 아버지는 이제 저에게 어떠케 대하실지 정말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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