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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S
의료상담

궁금합니다 23살학생이예요ㅠ

환우 81442010-11-20
23살 대학생남자입니다 10대후반에 쫌아프다가 21살때 고관절쪽을 많이 앓았습니다 22살에 진단받고 1년째 약을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무서웠습니다 천장관절이 녹은것을 보고 나도 이제 여기 있는 글처럼 등 목 등이 굳고 관절도 막 아플까...라는 걱정이들더라구요 그런데 1년동안 약을 먹으면서 불편함점이 거의 없어요 주사치료를 받라본적은 없습니다. 밤새 공부하면 뻐근한건 있지만 통증은 없습니다 약이 잘받아서 염증수치는 0.17정도 나와요 궁금한건 저도 관리를 잘못하면 갑자기 관절이나 등 목 어깨 등이 아프거나 굳을까요??? 30살넘으면 병의 대부분이 진행된다고 하는데 .... 저보다 오래 앓으신 분들의 얘기를 듣고 싶어요 저와 비슷한 과정을 젊었을때 혹은 예전에 겪다가 안 좋아지신분 있으신가요?? 조심해야할점도 부탁드립니다

답변 1

나도 15년전에 발병하여 음식관리와 운동 열심히 하면서 아무이상 못느끼고 지냈습니다. 주변에서 부러워할 정도로 건강하고 감기 한 번 안걸릴정도여서 난 완치된 줄 착각하였습니다. 작년 봄 등이 뻐근하고 피곤한 증상이 계속되길래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인줄 알고 동네 정형외과를가니 이상 없다고 물리치료만 받다가 혹시나해서 경희대병원을 갔더니 역시나 ... 약으로 버틸려고 일년 넘게 고생하다 7월부터 레미케이트 맞고 일상 생활은 할수 있게 됐습니다. 그동안 이상 없다고 병원을 멀리한게 넘 후회스럽습니다. 정기적으로 병원을 다니면서 몸 상태를 살폈으면 계속 좋은 상태를 유지 할 수도 있었을텐데 별이상 못느끼고 건강하시다니 다행입니다. 방심하지 말고,인스턴트나 기름진 음식, 음주등등 음식관리 스트레스 관리 잘하시고,몸에 무리가 가지않는 운동 매일 꾸준히 하시고 항상강척환자라는것 잊지 마시고 병원 정기적으로 다니면서 염증 점검하고 의사샘이랑 의논하세요.

이 상담은 작성 당시의 기록입니다. 강직척추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그동안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지금의 치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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