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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나의 노년은 어떨까?

환우 5f1d2009-05-26
부산에 사는 강척 환우입니다. 나이는40이구요. 20대초반부터 증상이 왔었습니다. 그때는 엄청 아팟구요..지금은 척추변형이 조금있으며 통증은 그다지 없습니다. 궁금한점은 노년이 되면 대부분의 사람이 하늘을 볼수없을 정도로 허리가 굽어서 삶의 질이 아주낮아 진다고 하는데... 정말그런가? 그리고 부산이 의료 수준이 낮아서 15년전엔 강척을 전문의가 아니면 진단조차 할수없었습니다. 덕분에 약을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요... 지금이라도 약을 먹어야 하는지? 먹게되면 꼿꼿한 허리를 노년까지 유지를 할수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5년정도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려보는데 환우회엔 2~30대만 있고 연세드신 분은 없나요? 20대에 전쟁과 같은 삶을 살았기에 이젠 허리만 조금 굽을 뿐이지 통증은 없겠지 하구 위로해보지만...나이들어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하늘을 볼수없다면 사는데 의미가 있을까요.. 5년만에 용기내서 글올려 봅니다. 5~60대분들이 계시다면 용기한번 내시죠...........^^

답변 1

운영자 역시 40대 입니다.. 전국모임을 보면 70대 분들까지도 뵐수가 있습니다.. 당연히 5~60대 분들은 많이 뵐수가 있구요.. 심하게 변형되신 어른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예전에는 약이 전혀 없었고, 병명도 잘 모르셨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꾸준히 약과 운동을 하신 어른들은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십니다.. 40대 이후에는 진행이 거의 안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약과 운동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한 번 류마티스 내과에 가서 진찰 받아 보시고 지금이라도 꾸준한 관리와 치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그렇게 하신다면 지금보다 오히려 더 좋아진 모습으로 생활하실수도 있습니다..

답변 2

지난 정기모임 참석자입니다 회장님 말씀처럼 꾸준한 운동과 약복용이 중요할듯합니다 이번 모임때 정형외과 선생님 강의도 있었습니다 변형이 있더라도 수술적으로 치료가능하시다고 합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꾸준한 자기관리하세요 힘내세요~!!

답변 3

모임에 오신 어른들은 아직도 약을 복용하고 계신가요.... 제가 궁금한건 지금나온 약들이 염증의 진행을 멈추게하는 치료제인지 아님 고통을 없게해주는 진통제인지 궁금하구요.. 전 개인적으로 위장이 약해서 진통성분의 약을 먹으면 위가 자주 헐어서요.... 그래서 가급적 운동만으로도 꼿꼿한 허리를 유지할수 있다면 약을 먹고 싶진 않군요...

이 상담은 작성 당시의 기록입니다. 강직척추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그동안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지금의 치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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