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쪽 병원좀 추천부탁드립니다^^
환우 ca792009-05-18
인천성모병원 최근에 다녔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별루라서요 옮길려고합니다.
옮기는이유는요 ㅡ,ㅡ 약은 2주일치지어주면서 병원은 10일마다 오라고하고요 ..
오늘까지 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두번갔는데.. 저번엔 처음간거니 피검사 소변검사 엑스레이 했다고쳐도.. 10일만에 오늘가니 또 피검사 엑스레이 골밀도검사? 하라고해서 순간 나를 돈으로 보는구나 생각에 옮길생각입니다 ㅡ,ㅡ
장애관련질문하면 의사라는양반이 그런건 재활과에가서 물어보라면서 환자들도없고 널널하고 진료시간도 3분도안걸리면서 특진비는 다받아서리 ,,,,,,,,,
평생다녀야할 병원인데 마니기분다운되서 옮길려고요..
개인류마티스병원이라도 인천 간석이나 동남근처에 친절한 병원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1
저는 의사도 아니고, 의학적 지식도 없는 사람입니다만,,
조금씩 아픈지 대략 2~3년 쯤 된것 같구요.
심하게 아파서 병원가게 된지는 3개월 됐습니다.
갑자기 못걷게 되어 병원에 갔었죠.
진단은 두달 전에 받았구요.
약을 2주분을 주면서 10일 마다 오라고 한건,
만약 환자가 진료를 놓치면 약이 없을 수도 있으니,
약을 2틀분 정도 여유있게 처방한게 아닐까 생각이들구요.
저는 엑스레이, 씨티, 엠알아이, 골밀도 다 촬영했습니다.
각각의 사진이 보여주는 정보가 다르니,
다각도로 촬영한게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또는 오차도 있을 수 있을거구요.
피 검사는 약을 먹으면서 염증수치를 봐야 하니,
지속적으로 계속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질환이 약물치료와 스트레칭이 제일 중요하니,
약의 반응과 몸상태를 확인하려면
지속적인 검진과 피검사가 필수겠지요.
저처럼 병원과 별로 친하지 않는 분이 갑작스레
병원에 가게 되신것 같은데요.
저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런 무시무시한 육체적,
심리적 고통을 느끼되면서 병원만 3번 바꿨습니다.
이 질환을 전혀 모르는 의사선생님, 성의없는 의사선생님,
믿음이 안가는 의사선생님,
불과 3개월 이라는 짧은 시간에 두루두루 만나게 되었네요.
대부분 의사선생님들, 그리 친절하지 않습니다.
그리 인간적으로 보이지도 않구요.
하지만 매일같이 우리 같이 아픈 사람들 상대하다 보니,
많이 지쳐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아픈사람들보다 더 불쌍한 사람들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프시고 힘드셔서
분명 님도 저처럼 많이 지쳤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우리를 도와 주는 사람,
또 도울 수 있는 사람은 의사선생님 뿐입니다.
심리적으로 좋은 의사선생님은
자신의 집에서 먼곳에 위치합니다.
조금 멀리가야 좋은 선생님을 만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지요.
저도 조금 집에서 먼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근데 집에서 머니까 한번 진료 받으러가기 영 어렵습니다.
오늘 진료받아야하는데, 못가게 되었네요..ㅡㅡ;
저의 경우, 몇몇 병원을 다니다가
여기 환우님께서 의사선생님 추천해주셨는데,
제 몸에대해서, 이 병에 대해서 정말 꽤뚫고 계시구하는
믿음이 생겨 지금의 병원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들었는데, 의사는 자신을 믿지 않는 환자에게는
방어적으로 치료 할 수 밖에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적극적인 치료를 했다가 문제가 생기면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겪고 있는 이 병.
치료시기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님도 좋은 선생님 만나셔서 적극적인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답변 2
윗분이 정말 옳은 말씀을 하신것 같네요
저도 인천에 살고있지만
강남세브란스(구 영동세브란스병원)에 류마티스내과를
다니고 있는데요
병원이 멀다 보니, 또한 괜히 연세대병원이고 하니까
더 믿음이 가는 것 같더라구요
의사선생님께서도 굉장히 친절하시구요
그리고 몇일 전에는 엉치에 고통이 너무 심해서
인천성모병원에 갔엇는데.. 정말 그말이 맞더라구요
불친절 하다는걸 느꼇어요 상대적으로 영동세브란스를
갓다가 보니;;;
그리고 이병의 중요성은 마음이라고 하던데..
마음잡기가 쉽지않네요.. 힘내세요 환우님.!!
이 상담은 작성 당시의 기록입니다. 강직척추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그동안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지금의 치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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