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척추염과 술
환우 bb912009-04-06
매번 그냥 새로운 글올라왔나 보고만 가다가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저는 22살 대학생입니다
강직성 척추염진단을 받은지는 2년이 되어가네요
한참심했는데 한양대학병원에서 진료를받고
지금은 정상인처럼생활하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술 떄문에 문의를 드립니다.
학교생활하다보면 술자리가 많은데
매번 술을 마시지 않고 술자리를 피하고 잇습니다
강직성척추염 진단받고는 한잔도 마시지 않았습니다.
강직성척추염을 앓게 되면 술을 마시면 안되나요
참고로 지금 휴미라를 맞고잇습니다.
답변 1
휴미라에 대한 영문 설명을 보니 술을 마실 경우 어지럼증을 동반할 수 있다하여 마시지 않기를 권하고 있는 것 같네요. 저도 휴미라는 이제 시작해서 잘 모르지만, 가끔 마시는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경우는 오랫동안 앓아 왔는데, 대학교때 먹는 약을 복용하면서 술은 심심치 않게 마셨었습니다. 자제해야 겠지만, 술을 마셔서 오는 약간의 부작용과 마셔서 얻는 사회적인 심적인 이득을 종합해서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답변 2
강직성 척추염도 염증의 일종이라 술은 염증을 과속화 시킨다고 합니다.
어쩌다가 저도 술을 한모금 마실때가 있는데 그 다음날은 몸이 너무 아프더군요.
이왕 참으실수 있다면 참으세요.
답변 3
저도 영업하면서 자연스레 술자리가 많았는데요..
술을 조금이라도 먹게되면 바로 무릎이랑 발목관절에 물이 차더라구여. 수십번도 더뺐을꺼에요.
병원에서는 염증이랑 알콜과의 직접적인 연관관계가 밝혀진 바가 없으므로 와인 한두잔? 맥주한잔? 정도는 괜찮을거라고 하시지만... 저한테는 적어도 알콜이 들어간 칵테일,샴페인, 와인,소주,맥주,정종 기타등등까지 모두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당연히! 금주중입니다. ^^;;
(설마 저같이 부작용을 시험해보는 용기를 내시지는 않으시겠지요?)
이 상담은 작성 당시의 기록입니다. 강직척추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그동안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지금의 치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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