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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10년이 지나서야 병명을 알았습니다.

환우 1dd32008-12-10
올해 32살 남자입니다. 10년전 처음 허리에 통증이 있었고 그 다음에 발바닥이 아팠고 무릅통증으로 고생도 했고 그리고 엉덩이 고관절도 아팠습니다. 평소에도 구부정했는데 어깨통증도 생겼습니다. 군대 가서 훈련 받을 때는 모든 곳이 한번에 다 아프더군요. 하지만 정확한 병명을 알지 못 했고 정형외과나 한의원을 다니다 통증이 사라지면 잊고 지냈습니다. 지난 4월 어덩이 고관절이 심하게 아파서 여의도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를 찾았고 강직성척추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10년만에야 제 병명을 알게된 것이지요. 고관절에 통증이 있는 경우 예후가 좋지않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소염제와 위장약 처방을 받아서 복용했고 바로 수영을 시작 했습니다. 한달이 지나지 않아서 통증은 거의 사라졌고 그러다보니 약복용과 수영은 자연스럽게 게을러지기 시작했지요. 그리고 얼마전 다시 고관절 통증이 재발했고 병원을 찾았더니 휴미라를 처방해주시네요. 그리고 다시 수영을 시작하고 약을 먹고 있습니다. 주사 맞은지 열흘정도 지났는데 평소에 거의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 일단 안심은 됩니다. 저의 강척은 이정도 상황인데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제 업무의 특성상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하고 요즘은 골프가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레슨을 몇달째 받고 있지요. 업무 때문에 골프가 필요한데 강척에는 골프가 안 좋다고 하고 강척의 진행을 막기 위해서 당장 그만둬야 하나요? 아니면 술처럼 적당히 병행해도 괜찮을까요? 고민입니다.

답변 1

좌우대칭을 이루는 운동이나 겪한 운동 뛰는 운동 등은 금기시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 등은 권하는 운동이지만, 골프는 선생님들이 안 권하고 계시네요..

이 상담은 작성 당시의 기록입니다. 강직척추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그동안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지금의 치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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