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용중인 약, 병원에 대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환우 329d2006-07-26
올해로 강직성척추염 7년차를 겪고있는 학생입니다.
병에대해서 항상 막연하게만 여겨오다가 오랫만에 이곳을 방문하고 병에대해서 안일하게 살아왔다는 생각과 관심을 갖아야겠다는 생각이들어그동안 궁금했던점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자합니다.^^
일단 저는 2-3년 전에는 몇달씩 약을 복용하지않아도 전혀 아프지않았던 적도 있었지만 요즘은 한달만 약을 복용하지않아도 몸에서 반응을 보이더군요. 7년전부터 가장 큰 증상이었던 고관절 통증이 가장 심하구요, 몇달전부터 무릎등의 관절에서 뚝뚝소리가 유난히 나더라구요. 그래서 그후로는 꾸준하게 아침,저녁으로 모빅1,조피린2알씩 꾸준하게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어머니께선 양약의경우 먹을수록 몸안에서 면역력?이 생긴다고 운동과 한약등으로 치료하길 원하십니다.
여기서 제가 여쭤보고싶은점은 제가 복용하고있는 모빅,조피린등의 약이 먹을수록 몸에서 면역력이 생기는가 하는 점입니다. 쉽게말하자면, 이렇게 지속적으로 복용한다면 앞으로 점점 약효가 떨어져서 앞으로 더 강한 약을 복용해야하는건 아닌지,궁금하네요.
그리고 제가 7년전부터 지금까지 아산병원에 계신 유빈선생님께 진료받고있는데,선생님께서 워낙에 말씀이 없으셔서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항상 진찰하실때 "상태가좋다, 많이 안좋아졌다"정도로만 말씀하시고, 기타 저의 병에 대해서 일절 얘기해주시는법이 없으시네요. 물론 종합병원이다보니 환자도 많고 바쁘신건 알지만, 7년째 진찰받으면서 속으로는 불만도 좀 있었구요. 이번에 병원을 바꿔볼까도 고려중인데, 다른 대학병원 다니시는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다른곳으로 옮겨도 별 차이가 없다면 다니던곳으로 계속 다녀야하겠지요...
글이 길어졌군요. 긴글이었지만 짧게나마 답변해주신다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
이 상담은 작성 당시의 기록입니다. 강직척추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그동안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지금의 치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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