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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다른분들은 어떤지 저만 그런지 질문입니다

환우 99fd2006-06-23
안녕하세요... 아주 진짜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강척을 알고지낸지...12년 정도 된거 같습니다... 이제는 아프면 또아픈거구나 할정도로 무뎌진거 같습니다 근데 이상한것은 고관절이나 특정부위에서 아프면 강척때문인거라 생각이 드는데... 저같은경우에는 근육에도 영향이 미치는거 같아서 그럽니다... 등부위에 날개 쭉지부근이나 목어깨 부근 허리 위쪽 옆구리부근등등...근육통계통에서 통증이 있습니다.. 잠을 못잘정도로 통증이 있어서 물리 치료 스포츠 맛사지 경락맛사지 등을 해봐도 그때뿐입니다... 선생님께 이런얘기를 했을때 일을 좀심하게 해도 이런증상이 온다고 하는데 지금은 실직상태로 한3개월가량 집에서 쉬는데도 그러네요 심한경우가 작년 추석때 아파서 경희으료원가서 벌침 맞구 안되서 통증크리닉병원에 가서 주사도 맞고 했는데 올 5월까지는 아프더군여... 이런 통증도 강척때문인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1

냉정하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물리치료,마사지,침 돈만들고, 전혀 소용없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자발적운동만이 이 병을 이기는 지름길입니다..어쩔수 없이 그런 병이에요... 강척환자들 모두 대부분 겪고 지나가는 과정이기에 슬프군요..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님들이 말씀하시는 과정을 모두 겪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겁니다. 쫌 오래됐으니까요^^ 강척이 허리부터 등쪽으로 진행되면, 당연 몸을 틀지도 못할 통증이 옵니다. 담이 절리는 통증같은... 그러다가 목으로 오면 정말 말못할 정도인데요..팔을 올리지 못할 정도로 어깨에 견비통이 옵니다...전 운동과 식이요법을 좀 선택했습니다..답답하실테니 권한다기 보다 한번 해보셨으면 하는 돈안드는 방법 말씀드립니다. 잠자리 습관이 엄청 중요하답니다. 잠잘때 맨방바닥에 얄팍한(찬기 올라오지 않을 정도는 돼야겠죠^^)요하나 깔고 주무시고요. 반드시 바른자세로 똑바로 누워서 주무세요. 새우잠 자면 등 더많이 굽어집니다. 아프지만, 똑바로 자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운동은 운동장가서 철봉에 매달리기 하세요. 몸을 늘려주기 때문에 감히 꼭 해야할 필수운동이라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무리하지말고, 매달린 상태에서 다리를 구부렸다폈다, 또는 옆으로 틀어주세요. 참 주무실때 베개선택 매우 중요합니다. 그걸로 목에 오는 통증이 줄고, 동시에 견비통도 사라지게 되더군요..낮게 베시는게 좋습니다. 목과 머리를 동시에 받쳐주는 베개가 있습니다. 집에 전신거울 있으시다면, 낮게 베고 아침에 일어났을때와 높게 베고 아침에 일어났을때 옆으로 서서 몸과 목의 각도를 살펴보세요. 그럼 왜 낮게 베야하는지 알게 됩니다. 운동은 자신에 맞는 운동법이 반드시 있습니다. 자신이 해보고 맞는거 같다 생각되면 비로소 그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민간요법도 안해본게 없는데요....그런것도 전혀 필요없습니다. 다만, 경험에 비추어 본다면, 물한컵에 감식초를 숫가락으로 하나 희석해서 하루에 한컵씩 드시면 몸에는 상당히 좋은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변비도 감소하구요..몸에 아무지장없고, 가격도 싸서 무리없이 지금까지 먹고 있는데, 몸이 좀 가벼워지는 느낌이랄까?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도움되실수도 있을까 하는 마음에서 올리고 갑니다..병 잘 다스리시길 바랍니다.....자신감 잃지 마시구요...

답변 2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답변 3

님처럼 팔을 들지도 못할정도의 통증이 있을때도 있구요~ 몇 일 지나면 괜찮아 지고... 아파도 되는데까지 스트레칭 하시고~ 저는 의자 양쪽 손잡이를 잡고 몸을 공중에 띄움니다~ 마치 평행봉하듯이요~ 가끔 우득하는 소리가 들리기도 하더라구요~ 철봉이 가까운곳에 있다면 앞에서 다른분께서 말한것처럼 매달리는것도 좋은것 같구요~ 중요한건 약을 꼭 먹는것과 스트레칭인것 같습니다~

이 상담은 작성 당시의 기록입니다. 강직척추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그동안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지금의 치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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