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답변 부탁드려요(답답한 심정)
환우 bb772006-04-02
저희 가족 남자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강직성 척추염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약 2년간을 움직이지도 못하고 다리도 불편하게 지냈습니다. 체중도 많이 많이 감소했었습니다. 그리고 많이 호전된듯 하여 약도 복용하지 않고 거의 15년을 지냈습니다.
그런데 요즘 다시 아침에 2시간 정도 허리를 못움직이고, 통증이 심해 잠도 자지 못하는데 병원을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강직성 척추염 환자들은 배가 나오고 등이 S자 형으로 굽는다고 하는데 그런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피지도 않던 담배와 술도 가까이 하고 정말 답답합니다.
혹시 척추가 벌써 굳어 버린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지금이라도 병원에 가면 호전되지 않을까요?
걱정되는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1
제일 중요한 시기를 맞은 듯합니다.
지금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정상인으로 혹은 영구 장애를 가지고 사느냐의 기로에 있다고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통증 때문에 움직이지 않고 지내다 보면 등이 굽어 굳는 것은 순간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약물과 주사제 등 통증과 변형을 줄일 수 있는 많은 치료법들이 나와 있으니 하루라도 빨리 류마티스 전문 내과에서 치료 받기를 권합니다.
이 상담은 작성 당시의 기록입니다. 강직척추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그동안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지금의 치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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