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식염수가 골다공증 치료제?
환우 b53d2006-03-26
얼마전 새로 다니게된 병원에서 황당한 경험을 어제 했습니다.
의사가 저에게 이야기도 안하고 멋대로 한시간이나
소비되는 수액주사를 넣을려고 하더군요.
포장지에는 생리식염수이라고 써 있고 이건 뭐냐 물으니...
강.척또한 퇴행성관절염 연관성이 있으므로 예방차원에서
수액치료제 처방내렸다 하더군요.
제가 바보도 아니고 생리식염수과 골다공증 치료제인가요?
이야기하니...
안에 성분을 재구성하여 재포장된 수액이라 하더군요.
가격은 35,000원
설령 생리식염수라는 봉투그대로 사용하며 재구성했다면
병원에서 넣었다는 이야기인데, 이것 곧 의약분업법을
어긴것인데 간호원이 자연스럽게 말하더군요.
약속이있어 제대로 된 수액이라도 맞을 시간도 없었지만...
환자와 동의없이 처방내려 물 한시간 투여하여 어느정도
이익을 챙기는것이 그리 중요한건지 화가나더군요.
얼마전 이 병원에서 히루안플러스 3회를 접종받을때
druginfo 기재된 보험적용 가격보다 50% 이상 더 받아도
아무말 없는 제가 환자로 보이지 않았나봅니다.
어느병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환자 의사관계는 신뢰가 있어야
병 치료 및 관리또한 효과적인 법인데...
어젠 참으로 씁쓸하더군요.
이 상담은 작성 당시의 기록입니다. 강직척추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그동안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지금의 치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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