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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질문 드립니다.

환우 f3212005-07-12
허리가 아픈지는 10년이 넘었습니다. CT를 찍어봐도 이상이 없다고 하고, 허리는 아프고 그렇게 세월을 보내고 있었죠.이제는 구부정하게 등이 기울고 등까지 아픈 상태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교통사고가 나서 응급처치를 위해서 정형외과에 갔더니 의사가 교통사고가 문제가 아니라 bamboo spine이라며 강직성척추염 같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 의사가 아무렇지도 않게 사망할 수도 있다고 겁을 주는데, 솔직히 한 대 후려갈기고 싶었습니다. 허리가 아픈 동안,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병은 알았지만, 아침에 특별히 아픈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운동을 하면 통증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라서 강직성척추염 증상이 아닌 줄 알았죠 강척이 무서운 병이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설마라고 생각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의사는 엑스레이 사진을 보면서 너무나 무성의하게 말을 하더군요. 제가 질문을 드리고 싶은 것은 만약 제가 강직성척추염이라면, 더 이상의 검사 없이 바로 류머티스내과가 있는 대학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되나요? 강직성 척추염 확인을 위해서 다른 검사를 받아야 되는지, 만약 받아야 된다면 무슨 검사를 받아야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아직까지 강척이라고는 믿고 싶지 않습니다. 정형외과의사가 단지 엑스레이를 보고 너무 성의없이 말하는 것 같아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만, 한편으로는 각오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완전한 확진을 위해서 받아야 할 검사가 골스캔과 유전자 검사 혈액검사 그리고 MRI 검사가 있다고 하는데, 단지 확진을 위해서 여러 검사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기에 비용대비 정확한 검진을 위한 검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어쩌면 초보적인 질문이지만, 초보일 때가 가장 두려움이 앞서는 것은 여러 환우분들이 다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당시를 생각해서 기초적인 검증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몇 번 병원을 들락거리다보니, 요즘은 의사도 믿기가 힘들더군요.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1

MRI나 CT는 x-ray에서 안 나올 때 하는 것이고, x-ray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골반 x-ray를 찍어야 합니다. 유전자 검사는 반드시 필요하고, 혈액검사는 염증 수치등을 알기 위해 필요합니다. 천장관절염이 확인되고 만성 허리 통증이 있으면서 HLA B27 양성이면 거의 강직성 척추염이 확실합니다. 류마티스 내과에 가서 진료 받으세요.

답변 2

제가 몇일전(7월 15일)에 부산대학병원에서 검사 받았는데요 진료비는 20만원 안정도 되고요 검사는 피검사와 엑스레이만 합니다. 사간도별로 안걸리구요 아프지도 안습니다. 빨리 받아보세요 전 모르고 갔는데 강직성 척추염이라고하던데요.. 검사 결과가 좋았으면 합니다.

이 상담은 작성 당시의 기록입니다. 강직척추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그동안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지금의 치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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