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은 어떨때 하는지요?
환우 3e742005-05-02
현재 정면은 바라볼수 있으나 거의좌우상하가 많이 움직이지
않습니다.약은 끊었고 운동은 못하고 있읍니다
지금은 고통보다는 배가 많이 나오고 등과 목이 앞으로 많이
굽어 남이 보기에도 흉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왜그러냐고 물으면
참 마음이 답답합니다.일일이 설명하기도 그렇고 해서 편안하게
교통사고가 나서 그렇다고 얼버무립니다.
수술을 해서 외관상 굽은 모습을 어느정도 펼수는 있느지 궁금
하고요.또 수술비용과 수술후의 장애는 더심해지는지 궁금합니다
관리자님과 혹 증상이 심해 수술하신분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수술은 가급적 피해야된다고 생각하나 사회생활상 대인관계가
부드럽지 못한것은 사실이어서 방법을 찾고 싶읍니다
제가하는일이 영업적인 일이거든요.
수술여부는 의사선생님이 하시겠지만 큰 부작용이 없다면
굽어진 목과등을 정상인처럼 펴고 싶은마음이 간절합니다.
이미 많이 융화되어 운도으로는 힘들것같읍니다.
답변 1
수술은 사실 강직성 척추염에는 적응증이 못 됩니다.
도움이 되는 경우는 고관절에 골융합이 와서 보행 장해가 심할시 인공관절로 수술을 할 수가 있고, 등이 많이 굽어서 정면을 바라 볼 수 없을 때 일상생활을 할 수가 없으므로 정면을 바라보도록 하는 수술입니다.
보통 정면을 바라보게 하는 수술은 허리 쪽의 각도를 펴주면 조금만 펴줘도 머리쪽은 펴지는 각도가 커집니다. 따라서 주로는 허리쪽의 뼈를 깍아서 각도를 세워 주는 것이죠. 그런데 이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고관절의 강직이 없어야 하고 고관절 강직이 있을 시엔 먼저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을 해야 후유증이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형외과 선생님과 상의를 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본인이 느끼는 불편감과 수술의 위험도를 비교해서 선택하는 수밖엔 없는데 사실 위험부담이 큰 수술입니다. 이 쪽 분야에서는 김기택 선생님(경희 의료원)이 유명하십니다.
이 상담은 작성 당시의 기록입니다. 강직척추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그동안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지금의 치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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