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이 심해집니다..
환우 3a032005-04-14
이제 26살인데 강척 진단 받은지는 5년 정도 됐구요.. 현재 인천 길병원 류마티스 내과에 다이고 있습니다..
약은 조인스 정, 낙센에프서방정, 스티렌 칼셉,타이놀이알 서방정을 아침, 저녁으로 먹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1년에 3번 정도 많이 아프고 괞찬았는데,
올해는 아픈날이 너무 많습니다. 병원에서는 운동 열심히 하라 하고 약을 늘리는 정도입니다.. 근데 약을 먹어도 전혀 효과가 없는 것 같아요.. 허리부터해서 골반쪽이 아파서 걸을때 한쪽발을 절룩거려야 하고 특히 앉을때가 가장 힘듭니다..
정말 이 상태가 계속되면 일도 제대로 못 하고 , 미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통증이 없질까요..
이젠 움직이는게 무서워 집니다..
다른 약 복용하시는 분들은 어떤지?
병원에서도 물리치료해주나요?
병원을 옮겨야 할 까요..
그래도 몸은 굳는것 같지 안아서 다행이예요 아침이나 의자에 오래 앉아 있으면 굳은 것 같은데 스트레칭 하면 금방 풀리더라구요..
모두들 힘내세요!!
답변 1
항류마티스 약제(MTX나 사라조피린)를 쓰지 않고 있네요..
물론 척추쪽에는 항류마티스 약제가 도움이 된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자가면역 짏환으로 류마티스 관절염과 마찬가지로 약간의 면역억제가 질환의 진행을 억제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항류마티스 약제는 말초관절(척추이외의 관절)과 관절외 염증(포도막염, 폐렴, 신장염 등등)을 억제하는 걸로 되어있어 이런 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써야하는데..
뭐라고 말씀드리기에 정말 어려운 문제이군요.
자세한 내용은 메일을 보내 드렸습니다.
답변 2
저도 인천사람인데, 진단은 02년도에 길병원에서 받았고, 약먹어도 안낫고 해서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경희의료원 동서협진센터에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통증이 심해서 일어나지도 걷지도 못했거든요. 몇달을 고생하다가 거기서 봉침을 맞고 그날 편히 잤습니다. 물론 양약도 먹구요. 지금은 통증도 많이 가라 앉고 해서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으나, 좀 심해지거나 그러면 경희의료원에 가서 봉침맞고 물리치료 받고 오면 한결 좋아집니다.
좀 멀리 있는 것이 그렇지만, 통증이 너무 심하면 약으로도 안되거든요. 한번 가서 치료 받아 보세요. 침도 맞고 물리치료도 하고, 특히 거기는 물리치료사가 운동요법과 함께 지압비슷한걸 해 주거든요. 그것도 효과가 좋습니다.
도움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이 상담은 작성 당시의 기록입니다. 강직척추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그동안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지금의 치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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