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요...
환우 1b3d2005-04-08
저는 강척진단(?)받은지 1년 반정도 되었구요..저두 질환번호가 M459더군요..
진단받을 당시에도 디스크로 생각했었는데,
장골염이 주였고 핵의학검사상 다발적으로 이상소견이 있어서 살라조피린과 타이레놀을 복용하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어깨와 팔에도 통증이 동반되었구요.. 요즘은 골반과 허리에 통증이 있어요.. 그 통증이라는게 정말 뼈가 욱신욱신하면서 아리는 것같이 기분나쁘게 느껴지거든요.. 시간이 지나면서 정도가 더심해지네요... 원래 그러는 건가요? 걱정도 되고.. 궁금해서요..
답변 1
이 병이 만성진행성 자가면역 질환 이라고 알아두시면 됩니다.
통증이 천장관절염을 시작으로 요추로 흉추로 경추로 점차 올라가면서 굳게 됩니다.
통증이 어느정도 심하신지 혹은 염증 수치가 어느 정도 되는지 모르기 땜에 말씀 드리기는 어렵지만, 현재 복용 중인 약으로는 상당히 약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라조피린은 항류마티스 약제로 약간의 면역을 억제해서 자가면역질환의 활성을 떨어뜨리는 약으로 일반적으로 말초관절염과 관절외 염증(포도막염이나 대동맥염 폐렴 등등)의 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척추쪽의 염증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항염진통제를 같이 복용해야 합니다.
타이레놀은 항염효과가 없는 단순 진통제 이기 때문에 병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항염제를 써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다면야 더 추가 할 수도 있지만요.
일단 통증과 염증을 조절후에는 열심히 운동하세요. 그럼 관절 운동범위가 유지가 될 겁니다.
답변 2
답변 감사합니다..
다행히 저는 혈액학적 검사상에는 특이사항이 없습니다..
정말 다행한 일이죠.. 그래서인지 저 스스로도 통증이 잘 이해되지 않아요...
답변 3
수치가 높으면 염증이 심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치가 낮다고 해서 염증이 잡혔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엔브렐 보험 기준에 강직성 척추염의 질환 활성도를 평가할때 류마티스 관절염에서와 같이 ESR,CRP 가 들어가질 않죠.
강직성 척추염 본인이 느끼는 증상이 질환의 활성도를 가장 잘 반영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스트레스나 여러가지 질환 외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통증이 심해지지만 아직까진 객관적으로 질환의 활성도로 사용할 만한 피검사 같은 것이 없습니다.
잘 조절하시고요 운동 열심히 하세요..좋아 지실거예요
이 상담은 작성 당시의 기록입니다. 강직척추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그동안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지금의 치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댓글 0개
댓글은 회원만 남길 수 있습니다.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