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했습니다.
환우 86ef2004-11-09
금년 1월 3일날 갑자기 엉덩이가 아프더니 급기야 쓰러져서 이틀동안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주의사람들 도움받아 걷는데 목만숙여지고 허리는 아예숙여지지 않더군요.. 정말 그당시 생각만 해도 끔직합니다. 허리디스크로 진단받고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겨우 허리가 숙여지더군요.
그렇게 허리치료받다가 갑자기 무릎이 부워오르더군요.
병원갔더니 반월상연골이 손상되었다고 하더군요..
다시 약먹고 물리치료받고 무릎이 완치되었다싶더니.
어느날 갑자기 왼쪽 발가락언저리가 붓더군요..
한의원갔더니 신장이 좋지않으면 그럴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3주동안 치료받다 괜찮다싶을즘에 다시 오른쪽 발가락이 붓더군요. 욱신욱식거리고 잠을 자지못할정도로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정형외가에 갔더니 통풍이라고 하더군요...
거의 이시기에 또 아랫배가 아프고 소변을 자주보게 되고 그래서
비뇨기과에 갔더니 만성전립선진단을 받았구요.
아무튼 정형외과에서 거의 두달간 약을먹었는데 별효과가 없어서 류마티스내과에 갔더니 금년 7월쯤에 강척진단을 받았습니다.
류마티스내과에서 준약을 먹으니 오른쪽발가락이붓는거 관절염이 났더군요..
그리고 그이후 약을 먹고 몸관리하면서 일자리를 알아보는데...
취직하기가 무지하게 힘이 드는군요..
제나이 33살 늦은나이에 학교졸업후 이것저것 일을하면서 공무원시험을 준비했는데.. 금년에 이런일이 생기다보니.
다시 책을 보고싶은맘이 없네요..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는데 딱히 경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참 난감하군요..
거기다 몸이 안좋으니 힘든일을 못하겠구...
갈팡질팡하다
어제 노가다일을 했습니다.
야간에 하는일이었는데요.
허리디스크진단받은뒤로 매일스트레칭을 하는데.. 지금은 허리가 많이 유연했져지만. 노가다일이 허리에 무리가 가지않을까 하면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는 허리상태가 괜찮더군요.
일안할때 아침에 일어날때나 잠을자면 허리가 많이 아파서 힘이 들었는데.
오늘 오후에 일어날때 허리가 그렇게 아프지도않고 잠을잘때도 허리가 많이 아프지는 않더군요. 이놈의 병은 힘이 들더라도 움직여야 그나마 괜찮더군요.
다행이 저같은경우는 지금 초기상태라서 노가다해도 몸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뭘해보고 살아야할지 난감하군요..
아무튼 이병의로 투병하시는분들 모두힘내시자구요..
답변 1
강직성 척추염은 완전히 낫는 병이 아니라 가지고 살면서 조절하는 병입니다.
되도록이면 관절에 하중이 심하게 가는 운동은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현재 관절이 많이 상하지 않아 그런 일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연골과 관절에 무리가 가면 장기적으로 볼때 관절이 많이 상할 위험이 있습니다.
한번 상한 관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 상담은 작성 당시의 기록입니다. 강직척추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그동안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지금의 치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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