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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S
의료상담

레미케이트 효과 없는 것 같네요

환우 7fc12004-08-24
1차레미케이트 맞을때는 날아갈것 같이 좋았거든요. 그래서 의사에게 너무 좋아졌다고해서 스테로이제약도 안먹고 소염제도 한알로 줄였는데, 2차맞고나서는 어깨랑 허리가너무 아프네요. 2차맞으면 더좋아질줄 알았는데...... 3차맞을려면 한 열흘남았거듣요. 난 양쪽 발목과 무릎까지 부어서 걸을 수가 없는 상태여서 이주사를 권해서 한 일년 맞을려고 시작했는데, 이주사까지 듣지않으면 이젠 어떻게해야될지 정말 걱정이네요. 전 주사를 맞지말아야 하는건가요?

답변 1

현재로서는 레미케이드만큼 좋은 약은 없다 제 선생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저는 돈이 없어서 맞질 못하고 있지요,,, 꾸준히 맞으세요, 첫술에 배부르겠습니까? 제 담당 선생님은 이제는 레미케이드 맞을때 되지 않았느냐고, (강척 진단 후 2년 됐습니다) 한달에 한번 정기검진 받으러 갈때마다 꾸중이십니다. 그래도 어찌합니까?? 돈이 없는것을,,,, 분명히 효과 있다고 하시더군여,,, 돈 있을때 맞으세요,,, 건강을 위해 말이져,,,

답변 2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저도 레미케이드 1,2차 맞고나서는 정말 날아갈것 같더군요. 약도 MTX한알만 먹으니 좋더군요. 어찌나 몸이 가뿐하던지... 그런데 3차 맞고나서는 한 1주일쯤 지난후부터 다시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4차를 조금 빨리 맞았는데 역시나 조금뒤에 다시 아팠구요. 그래서 검사를 해본 결과 결핵으로 판정이 났습니다. 갑자기 통증이 다시 나타나고 혈액검사에서 염증수치가 이상하게 높아진 경우에는 저처럼 결핵등의 부작용을 의심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염증수치가 주사맞기전보다 오히려 2배 이상 높아졌었습니다. 전엔 4.5 정도였는데 나중엔 9 이상으로 높아지더군요. 4차까지 맞은 후에 주사를 중단하고 검사를 해보니 폐결핵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아마도 결핵으로 인해 염증수치가 더 높아진 것같다고 하시더군요. 주사맞기전 검사에서 깨끗해서 전혀 걱정을 안했었다고 그러셨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시는데 제가 그중에 하나로 걸려버렸네요. 통증도 심하고 염증수치가 갑자기 높아졌다면 부작용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부디 부작용이 생긴 것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이 상담은 작성 당시의 기록입니다. 강직척추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그동안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지금의 치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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