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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S
자유

여기는 처음 글을 올리네요..

환우 b0ff2003-09-24
전 강척 판정을 받고 기다림 게시판에서 강척에 대해 알았고 여러 조언도 얻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게시판에 와서는 글만 읽었는데 같이 호흡하면서 사려면 글도 올리는게 좋을꺼 같아서요 사실 전 강척 초기(아직은 별다른 통증이 없어요)라 님들만큼 고통은 없지만 아직 젊기에(23살 81년생) 앞으로 다가올 시련들 때문에 정신적으로 너무나 힘든 지난 한주를 보냈습니다. 그래도 초기에 발견한거라 열심히 운동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과 좀더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는 마음뿐이었는데 많은 환우분들의 글을 보면서 착찹해지는 마음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제 노력과는 상관없이 그냥 병이 진행될꺼 같은 막연한 두려움 잠시나마 느꼈던 밤잠을 설치게 하는 허리통증 좋아하는 운동(농구 야구등)을 못하게 될꺼같은 불안감... 이제껏 힘들게 뒷바라지해오신 부모님께 또 하나의 짐을 안겨드린거 같아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도 힘 내야겠지요... 다른 환우님들도 지금보다 더욱 건강하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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