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초보 강척 환자 입니다)
환우 86a02004-04-19
안녕하세요...
저는 34세의 남자 입니다.
언제 부턴지 모르지만 허리에 묵직한 통증을 느끼며
지내오다 5년전에 처음으로 고관절과 골반 뒷쪽으로
심한 통증이 있어 보행은 커녕 움직이지도 못한적이
있으면서 병원을 여기저기 다니다 올 2월에 진단을 받았습니다.
물론 강직성 척추염이란 병도 처음 알았구요...
5년동안 길게는 6개월 짧게는 2개월 간격으로
일주일에서 한달 정도의 고관절 및 골반 또는 허리와 등의 통증이
반복되어 왔는데, 진단 받을 시기에는 통증이 거의 없는 상태
여서 그런지 염증 수치가 낮고 X-ray 에서 큰 이상이 없다면서
아무런 처방 없이 운동만 하라고 하더 군요...
통증이 없으면 약을 먹지 않아도 되는 건지???
통증이 없다면 (염증이 없다면) 병이 진행을 하지 않는 건지???
예방차원에서 먹는 약은 없는지???
운동만으로 통증 및 병의 진행 예방에 효과가 있는지???
현재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데, 통증이 다시 올까 항상 불안 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운영자님... 어제 정기 모임에서 발표한 자료를 파일로
받을 수 있을까요...
답변 1
통증이 없으면 약을 먹지 않아도 되는 건지???
통증이 없다면 (염증이 없다면) 병이 진행을 하지 않는 건지???
예방차원에서 먹는 약은 없는지???
운동만으로 통증 및 병의 진행 예방에 효과가 있는지???
1.통증이 없으면 약을 먹지 않아도 되는 건지???
- 예.
2.통증이 없다면 (염증이 없다면) 병이 진행을 하지 않는 건지???
- 염증이 없으면 병이 진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통증이 없다고 염증이 없다는 뜻은 아니구요, 오히려 통증이 심하다가 없어진 시기에 강직은 더욱 진행 되는 수도 있습니다. 방심하지 마시구요,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가 필요합니다.
3. 예방차원에서 먹는 약은 없는지???
-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4. 운동만으로 통증 및 병의 진행 예방에 효과가 있는지???
- 효과 있습니다. 해보면 압니다.
통증이 있는 시기에는 스트레칭을 중심으로 살살하고요, 통증이 조금 가라앉으면 근력 강화와 심폐기능 개선을 위해 조금 강도 있는 운동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조금 통증이 있는 경우에 운동하면 더 아파지는 수가 많은데요, 어느정도 이를 악물고 더 열심히 하고나면 시원해지고 통증도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은 너무 많이 해서 운동하고 더 아픈 경우도 있구요.. 각자 자기 상태에 맞는 적절한 운동과 강도를 알아가는게 중요합니다.
이 상담은 작성 당시의 기록입니다. 강직척추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그동안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지금의 치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댓글 0개
댓글은 회원만 남길 수 있습니다.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