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진료 비용에 대하여..
환우 96642003-12-31
군에 있을때 축구하다가 허리 다친 이후로 기냥 괜찮겠지 하며 지내다가 나중에 hla 검사 양성 받고 강척 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침 동네 약국 약사(자신도 강척 환자라며)의 도움으로 병원가지 않고(의약분업 이전부터) 약을 먹으며 한 7년을 버티고 있습니다.
전에는 아플때만 일주일에 2~3번 먹었는데 이젠 매일 먹어야 합니다. 운동은 그냥 스트레칭 정도하고..남들이 하는 운동 탁구도 치고 볼링도 가끔하고 스키도 탑니다..(약먹고 부드러워진 상태에서 운동하면 전혀 아픈 거 보릅니다..남들이 보면 정상인보다 더 정상이라고 할 정도로...)
근대 이젠 제 스스로의 상태에 대하여 두렵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6개월된 아들녀석한테 나중에 유전되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마침 약국에서 받아먹던 약도 이젠 더이상 줄 수 없다고 하는 군요..
집에서 가장 가까운 강남성모병원 류마치스클리닉에 가보려고 하는데요..처음 진찰/검사 받을때 많은 비용이 드는지 궁금합니다. 환우님들의 상세한 답글 부탁 드립니다..
환우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건강하세요~~
답변 1
흠.. 그 약사님이 은인일지, 왠수일지..
약을 먹으면 전혀 안아파진다면 스테로이드 일 수도 있겠네요..
스테로이드 아닌 일반적인 진통소염제라도(NSAID) 필요량 이상을 장기간 복용하면 해롭습니다.
필요량은 혈액검사 결과와 주관적인 통증에 따라 결정하는 거죠..
아무리 실력이 좋더라도 그냥 말만 듣고 투약을 해서 염증을 효율적으로 억제하는 건 불가능하리라 생각되는데..
병원에 가시면 종합병원이면 총금액의 50%가 본인 부담인데요..
초진료는 8천원쯤하고요.. 투약료는 첨에 1주일정도하면 한 2천원쯤 할 겁니다. 그럼 다합쳐도 본인부담금은 5춴원정도죠..
문제는 검사료인데요.. 한동안 검사를 안하셨다면 다시 검사를 하셔야 하구요.. 그 비용이 한 1~2만원 들겁니다..
약값은 약국에 내는데, 약마다 가격차이가 좀 있습니다.
비싼 약은 꽤 비싸죠.. 저는 모빅 1주일치에 3천5백원이군요..
여기에 소화제나 기타 다른 류마티스 제제 몇개 더 들어가면 가격이 꽤 되겠죠???
답변 2
친절한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이 상담은 작성 당시의 기록입니다. 강직척추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그동안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지금의 치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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