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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부탁드립니다.,,,

환우 e93d2003-07-10
강척은 "친구" 아니다~ 하며 애써 외면하며 난 아닌척 건강한척 척,척,척 하면서 직장생활을 해오던 x입니다. 근대 몇달 전부터 가끔씩 오른쪽 가슴인지 늑골인지 암튼 그쪽이 답답하니 뻐근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강척증상들과는 늘 같이 지지고 복고 싸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만,근데 언제부턴가 가끔씩 오른쪽 가슴과 늑골부위가 뻐근하니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저한테 보이던 강척증상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이렇게 뻐근하고 답답할때 다소나마 효가가 있는 약물치료라던지 운동요법이 있는지 니플좀 달아주세요~~(증상이 비슷한 분들의 개인 노하후좀 부탁해요) 수영과 스트레칭은 계속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어깨가 많이 쳐진것 같다고 주의에서 예기들을 많이 하고,제가 봐도 오른쪽 어깨선이 많이 처진 상태거든요 이런경우엔 재활치료나 자세교정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교정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혹,경험했던 분이나,전문 치료병원을 알고 계시면 이것또한 니플이나 메일로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탁합니다....더 늦기전에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컨디션이 좋은날 보다 그렇지 못한 날이 훨씬 많건만,아직 정신못차리고 무식하게 용감히 살고 있습니다. 끝으로 유익한 싸이트에서 강척이라는 동질감으로 좋은 이야기와 정보도 얻고 위안도 얻고 있습니다. 참으로 운영진과 환후분들께 감사드립다.또한 강척환후회에 좋은 친구가 될까 합니다. 모쪼럭 건강조심하시고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DON`T WORRY BE HAPPY! 하시기를 빌며....

답변 1

강척인지 모르고 지내던때.. - 한 2주일쯤 심하게 허리가 아프던게 지나가고 그냥 참고 지낼만했던 시절.. 등이 아파오더군요.. 뻑적지근.. 왠지 불편하고.. 갑자기 자세를 바꿀때 결리고, 기침하거나 하품하면 아프고.. 별에별 물리치료를 다해 보았는데 안 낳더군요.. 스트레칭을 해도 그 부위를 움직익가 나빠서 효과가 별로고.. 한 3개월지나니 등뼈 중 하나가 손만대도 소스라칠 정도로 아팠습니다. 도저히 못 참겠어서 봉침을 맞았습니다. 전에도 허리에 한두번 맞았었는데 별로 효과를 못보고 가렵기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약간 강하게 한번 딱두방 맞았죠, 그날 하루 온몸이 다 가려워서 샤워를 세번하고 별 난리를 다 쳤는데.. 거짓말처럼 다음날부터 누르면 아픈 것이 사라졌습니다. 등이 결리는 것도 거의 없어지고요..(이건 다음에 재발하는 군요..) 가슴이 아픈 이야기.. 몇달지나서 겨울이 와서 스노우보드타다가 ^^; 앞으로 넘어져 가슴을 찧었습니다.한 2주일간 엄청 아프더군요.. 으으.. 그리고 잊고 지내다가 한달지나서 다시 아파오는 것입니다.. (당시에 제가 그 부분에 좀 무리가 가는 일을 많이 했지요..) 혹시 예전에 넘어진게 골절이 된건 아니었나 X-ray도 찍어보고, 별짓다하다가 그냥 지나가다가.. 더 심해지니 정말로 기침하는게 공포스러워 지더군요.. ## 쉬어가는 코너 - 이럴때 기침하는 요령 - 기침이 나오려고 하면 양손으로 어깨를 부여잡고 가슴을 오므립니다. 입을 크게 벌리고 목으로만 기침한다는 기분으로 살짝 기침을 합니다. ^^; ## 특히 기분 나쁜 것은 몸을 잘못 뒤척이면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오고 트름을 하고나면 시원해지고.. 이게 반복되는 겁니다. 역시 가슴뼈위의 한점이 누르면 엄청 아파오고.. 안되겠다 싶어서 또 봉침을 맞았는데 별로 효과가 없더군요.. 그래서 이것저것 하다가 뜸을 뜨고 나서 좋아졌습니다. 수지침에서 나오는 조그맣게 테이프로 붙이는 뜸을 몇 방뜨니까 누르면 아픈것은 없어지고 기침 할때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1년쯤 후에 허리가 많이 아파와서 강척인지 알았고요.. 지금도 몸이 좀 안 좋아지면 제일먼저 등이 뻐근해오고 가슴이 답답한 느낌과 함께 트름이 많이 납니다. 많이 아프던거는 사라졌지만 아직도 몸 어딘가에 염증이 남아 있다는이야기겠죠.. 등이 아프거나 가슴이 아픈 것도 척추의 문제로 인해서 등의 흉추-늑골간 간절이 굳어오고 늑골의 움직임이 제한되면서 가슴뼈와 늑골간에도 무리가와서 아파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이 상담은 작성 당시의 기록입니다. 강직척추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그동안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지금의 치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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