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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보혐은 안되나요?

환우 98562003-03-09
전 26살의 졸업을 일년앞둔 학생입니다. 일주일전 강척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당, 의사선생님 말씀들을땐 그냥 운동꾸준히 하면 되겠당 생각했는데 여러 사이트를 보니 이 병이 얼마나 심각한건지 알게되어 답답합니다. 제가 긍금한건 아직 전 잘때 아파서 뒤척이는것과,골반에 통증이 가끔생겨 걷기 힘든정도인데,어떻게 해야 더 진전을 막을수 있는지? ....하고, 매형들한테 말하니가,,종합병원가기 전에 보험이라도 들으라고 하던데,전 수원동수원사거리에 있는 녹십자병원에서 진찰받았는데,외래 검사로 다른병원에서 검사했거든요, 벌써 제 기록이 병원에 남아있어서 안되나요? 혹시 된다면 어떤 보험을 들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답변 1

안녕하세요? 저도 1년전에 보험설계사의 권유로 보험을 들기 위해서 보험가입서류를 작성중에 전에 앓고 있던 질환의 유무를 묻기에 저는 솔직히 강직성 척추염으로 치료 받고, 약을 먹고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가지고 해당 생명보험사의 지정병원에 검사후 검사결과를 심사후에 보험가입을 거부당했습니다. 저는 그저 설계사의 말만 믿고, 가입하는데 문제 없을거라 해서 있는 그대로 다 이야기 했는데, 거부 당할 줄은 몰랐네요. 그래서, 결국엔 S생명에서 가입을 하지 못하고, K생명에 일반상해질환과 관련된 보험을 가입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 자신이 병을 앓고 있다하더라도, 굳이 그 사실을 말할 필요는 없는 것 같더군요. 사실, 보험 가입후 몇년 이내에 자신이 앓고 있던 병에 대해서 보험청구를 하지 않고 넘기면 그 후에는 자신이 보험가입 당시 알리지 않은 질환에 대해서 보험사는 가입보험에 대해서 아무런 이의도 제기할 수 없다는 사실이 있으니, 제 생각에는 보험 가입시에 굳히 자신이 병이 있다는 사실을 알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답변 2

현재 상태는 초기 발견으로 무척 다행스러운 경우입니다. 처방약이 몇종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 후 통증등의 결과를 잘 메모하여 자기에게 맞는 약을 먹는 게 옳고 그래도 잘 안된다 싶으면 레미케이트 주사도 고려함이 옳다고 봅니다. 돈 아끼려다 평생 고생하여 후회하는 경우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매일 운동(스트레칭)하는것 빼먹으면 안되죠. 어제 강척 모임에 갔는데 그중 한 환자는 초기발견에 운동열심히 한결과로 거의 정상에 가깝게 생활하는 것 보았습니다. 보험은 물론 현재의 병명을 이야기 하면 가입이 불가능 합니다. 따라서 아직 나이가 있고 무엇보다 심할 경우 영구 장애로 남을 가능이 있기 때문에 종신보험에 장애특약을 최대한으로 가입을 한후 고지란에 병이 없고 치료도 받지 않는다고 기입하면 됩니다. 그런후 5년간은 절대 보험금을 청구 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왜냐면 고지의무 위반을 안 날로 부터 회사는 30일 이내 보험을 해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5년이 지나면 고지 의무를 위반 하였다 하더라도 회사는 해지를 할 수 없습니다.이를 역이용 하는 거지요. 이를 역선택이라 하는데 보험혜택을 받기 위해선 어쩔 수 없지요. 만약 이로 인해 보험금 지급을 거절 당하면(5년후) 소송을 통하면 약관에 의한 보험금을 그대로 몽땅 받을 수 있습니다. 나이가 어릴때 가입하면 보험료도 적으니깐 잘 설계하십시요. 설계사 한텐 절대로 아프다는 이야기 하면 안됩니다. 그럼...보험밥15년 먹은 사람이...

이 상담은 작성 당시의 기록입니다. 강직척추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방법은 그동안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지금의 치료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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