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환우 02da2003-08-29
사이트가 많이 변경됐네여.
벌써 이병과 함께한지도 십오륙년이 지나가는군요.
처음에는 단순한 좌골신경통이라고 알았었는데..
이렇게 무서운 병일줄은 몰랐는데...
발병 후 5,6년은 별짓을 다해 봤지요.
벌침 또 용하다는 한의사,활법하시는 분등
많은 사람들을 거치면서 한가지 느낀것은 방법이 없다라는것
노력을 해도 한순간 방심하면 병이 진행되서 다시 되돌아 오지 않는 다는것을 깨달았지요.
지금은 디자인회사를 경영하면서 어느정도 일에서 많이 벗어나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마음을 편하게 가져서 그런지 병에 대해서도 별 거부감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약먹고 남들이 하는것 다 하면서 (담배는 얼마전에 완전히 끊었음)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병이라는게 이젠 통증도 없고 그런대로 살아가고 있는데 남들이 불편하게 생각하더라고요. 오랜시간동안 진행되서 정작 나는 불편한것을 많이 모르겠는데?
그냥 무던하게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렵니다. 얼마전에 인라인을 사서 한창 배우고 있습니다.(몇번 넘어져 봤는데 뼈에는 이상이 없음)
모두들 즐겁게 살아가시길....
댓글 0개
댓글은 회원만 남길 수 있습니다.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