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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우 ff292005-10-03
29살 여자입니다
3년전 이유없이 고관절이 너무 아팠는데 하루만에 괜찮아졌구요
본격적으로 아프기 시작한 건 작년 2월부터 입니다.
1년이상을 신경과,정형외과,한의원,접골원을 전전하며 MRI,근전도검사등 별의 별 검사를 다 하고도 원인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올해 7월에야 강징성척추염인것 같다는 얘기에, 면역학검사 했더니 양성으로 나오더라구요
한동안 우울했지만, 지금은 운명이려니하고 받아들이는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6,7,8월보다 덜 아파서 아침에 일어날 때 외엔 거의 잊고 지냅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고통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고 힘이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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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힘 내자구요.
따지고보면 어느 한 구석 아프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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