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 변 ====================

제 경험으로 처음 강직성 척추염 발병 원인은 모르겠지만 초기에 더 심각하고 더 아프다고 볼 수 있고 염증 수치가 정상이 아니고 진행하고 있다면 엄청 더 아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염증 수치가 정상이 아니라면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을 하고 있다면 무조건 그만 두고 안정을 취하면서 류마티스 내과에 치료 받으면서 한약도 좀 먹어주고 하면 분명이 치료가 되고 좋아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치료되었고 좋아졌다고 하여 충격, 육체적 노동, 피로누적이 되면 또다시 재발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현재 군복무가 문제인 것 같은데.

강직성 척추염 환우는 통제된 환경 즉 군대생활, 직장생활, 육체적 노동은 절대 피해야 할 일이지만 군대가 마음대로 가고 싶고 안가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일 큰 문제입니다.

제가 예전에도 강직성 척추염 환우가 군대간다고 하면 국방부, 병무청, 국가보훈처, 정부에 내용증명서를 보내라고 했는데.

농담이 아니고 공익이든 현역이든 군대가게 된다면 내용증명서를 보내 악화된다면 책임을 지라고 말입니다.

제가 입증을 하고 있습니다.

의료게시판이나 자유게시판 제 자료를 보시면 다 알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자기 관리가 되지 않으면 또 재발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염증도 개인에 따라 단기간에 사라질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염증이 있고 진행하면서 근육이나 신경을 건드리게되면서 후유증이 남는다는 점입니다.

강직성 척추염도 한 번 발병하고 두 번 발병하고 세 번 발병하고 그때 마다 치료가 잘되면 후유증이 적을 것이고 치료 잘안되었다면 한 번 발병하고도 장애가 발생 할 수 있고 후유증도 심각해질 수 있지만 강직성 척추염 환우는 한 번만에 발병하고 염증으로 인하여 척추 전체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고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몇 번씩 재발하면서 발병한다는 점입니다.

강직성 척추염이 발병하고 치료 잘하면 좋아지다가 다시 환경적 요인으로 재발을 잘 하는 질환입니다.

강직성 척추염 환우는 유전적으로 강직성 척추염을 환경적 요인으로 잘 걸리는 체질이지 유전이 아니고 환경적 요인 즉 충격, 육체적 노동, 직장생활, 피로누적, 가장 중요한 군대생활입니다.

강직성 척추염 왜 군대에서 잘 발병하고 악화되는지 제 경험으로 강직성 척추염 환우는 피곤하면 바로 바로 쉬어줘야하고 잠도 푹자야 하고 병원 치료를 바로 바로 받고 자유롭게 생활을 해야하는데.

군대는 그럴 수 없는 환경이다 보니 자주 발병하고 악화된다는 점입니다.

강직성 척추염 환우는 백수가 좋다는 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강직성 척추염 환우는 꾸준하게 치료 받고 자기 관리 잘하면 일상생활 가벼운 직장생활은 큰 지장없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조기 진단 조기 치료가 안되었다면 후유증이 남는다는 점이고 노동에 지장이 많다는 점입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환우마다 개인 채질이 다르고 후유증이 다를 수 있겠지만 강직성 척추염 환우는 제일 먼저 염증 수치가 정상이 되도록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염증이 진행하면서 근육이나 신경을 석회화 시킨다고 합니다.

강직성 척추염 환우 중에 염증이 정상인데 진행한다고 하는 것에 대하여 제 생각은 염증이 진행하면서 후유증으로 근육통이나 신경통 서서히 석회화가 되는 것이지 진행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조기 진단 조기 치료하면 분명히 치료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자주 재발하게 되면서 전신이 근육이나 신경, 인대 같은 것을 석회화 시키면서 장애가 생기고 희귀난치성질환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물리치료, 사우나, 온천, 안마, 수영 등 자기 몸에 맞는 것을 자기 스스로 찾아서 평생 동안 운동이나 치료하는 것이 장애을 줄일 수 있고 후유증, 합병증을 조금이라도 적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직성 척추염은 진행하고 안하고의 차이점은 병원에 입원하고 안하고 라고 보시면 쉽게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병이 진행할때는 전신이 아프면서 병원에 입원해야 할 정도고 진행하지 않을시에는 일반적인 일상생활은 가능하다고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제 경험이니 참고만 하시고 적절한 치료 받으면 분명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