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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성척추염 진단 2007-10-06 문혁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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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성척추염은 자가면역질환입니다..
전신성염증질환이고, 류마티즘질환이죠.. 진단검사법으로는 혈액염증수치검사와 HLA-B27항원유전자 검사입니다.. 혈액검사가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X-RAY , CT , MRI 촬영은 관절의 외형적 변화를 보는 겁니다. 강직성척추염은 면역질환이기 때문에 혈액검사로 염증수치 를 체크하면서 약물치료를 해야 합니다.. 강직성척추염 발병초기에는 X-RAY, CT, MRI 촬영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발병후 몇년은 지나야 X-RAY ,CT, MRI 촬영에서 나오죠.. 결론은 강직성척추염은 발병초기에는 혈액검사로 판단하여야 하며 몇년 후에 X-RAY , CT , MRI 촬영으로 병의 진행정도를 파악할수 있습니다... 강직성척추염 의증이라고 진단이 나온다고 해서 강직성척추염 이 아닌 것은 아닙니다.. 강직성척추염은 병이 진행되면 의증에서 확진으로 되죠.. 강직성척추염진단기준 조건(뉴욕기준)이 강직성척추염발병 초기환자에게는 불합리할수도 있지만,,, 강직성척추염환자들은 발병초기에는 미분화성혈청음성척추관절 병증으로 진단이 될수 있습니다.. 미분화성혈청음성척추관절병증은 아직 강직성척추염이 될지 아니면 다른 척추관절염이 될지 아직 미정인 상태(미성장) 이지요.. 미분화성혈청음성척추관절병증에서 더 진행되면(성장)하면 강직성척추염으로 갈지 아니면 다른 종류의 척추관절염으로 갈지가 결정됩니다.. 결론은 강직성척추염의증 또는 미분화성혈청음성척추관절병증 은 아직 강직성척추염으로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발병초기에는 혈액염증수치만 높고,,임상적으로 몸의 척추관절 들이 많이 아픕니다..그런다고 해서 발병초기에는 X-RAY,CT,MRI 촬영에서 나오지 않기 때문에 강직성척추염임상진단경험이 매우 풍부한 류마티스내과전문의중에서 강직성척추염전문류마티스내과교수가 아니면 진단이 매우 어려운 질환이 바로 강직성척추염 입니다. 류마티스내과전문의중에서도 강직성척추염임상진단경험이 매우 풍부하지 않으면 강직성척추염진단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데, 하물며 류마티즘 질환들을 전공하지 않은 외과쪽(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전문의들은 강직성척추염 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이 없고 진단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여기시면 됩니다.. 민간병원 외과쪽전문의들도 이렇게 강직성척추염진단을 하지 못한 상황인데,,아직 더 많은 임상진단경험과 의학적 지식을 습득해야 할 군의관들은 더 이상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군의관들을 민간병원 외과쪽전문의들과 비교하면 안됩니다.. 군의관들은 아직 임상진단경험이 풍부하지 못한 수련의 과정 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군의관들은 강직성척추염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합니다.. 제대로 된 의사가 될려면은 전문의자격을 획득하는 것은 기본 이고 환자들을 보면서 다양한 임상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박사학위를 받아 자기 전문분야 질병에 대한 해박학 지식을 쌓아야 하고요.. 이렇게 제대로 된 의사가 탄생하려면 많은 시간과 의사 본인의 노력이 요구됩니다.. 결론은 군의관들은 강직성척추염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대학병원급이상의 류마티스내과전문의중에서도 강직성척추염 임상진단경험이 풍부한 의사분께 진단을 받으셔서 만약 강직성척추염진단기준조건에 부합된다면 의병전역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국내에서 강직성척추염으로 가장 권위가 있는 분은 한양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태환교수입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김태환교수를 추천합니다.. 강직성척추염은 발병초기에 진단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강직성척추염에 대한 임상진단경험이 풍부한 류마티스내과전문 의 중에서도 강직성척추염을 전공하는 류마티스내과전문의에게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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