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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척추염진단 후 고민상담

2024-05-25

Hyobok yoo

안녕하세요,저는 55세 여성입니다.

2022년 12월에 강직척추염진단을 받고 진통소염제와 MTX 를 복용하고 아품을 견딜만 할 정도 였는데, 올 2024년 1월 오토바이사고로 발에 라사를 박고 치료중 우연인지 2월부터 엉덩이 (꼬리뼈옆) 그리고 목(목이 불편한건 10년 넘게 되었는데 다시 재발) 까지 아품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거기다 전혀 아푸지 안던 등까지 새로 아파 와서 다시 MRI 까지 다 찍고,샘이 진단결과 생물학 제제를 시작하자고 합니다.보통분들 증상은 아침에 뻣뻣하고 움직이면 안아프다고 하시는데, 저는 특별히 아침이라고 해서 뻣뻣하지도 않고, 시간 상관 없이 마니 서있거나 운전할때 한자세로 앉아 있을때 아프고 움직일때보다, 누워서 쉬는게 더 편합니다. 제나이 55세 여성이 이 병이 오는경우는 흔치도 않고 피검사에서 HLA-B27 음성이고 , 강직척추염 진단에서 보는거랑 제 상태가 좀 다른거 같아서 아직도 진단이 정확한지 생물학 제제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고민중입니다. 전혀 생소한 병을 진단받고 몇달동안은 혼란 스러웟는데 ,이제 또 생물학 제제치료를 하자고 하시니 이건또 무슨일인가 싶어 ,여러분들의 소견을 듣고싶습니다. 두서없는 애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61.78.80.218

답드렸습니다.

2024-05-30 19: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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