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만들고 운영한 기간이 이제 20년으로 접어 듭니다.
초기부터 지금까지 오고간 게시물만 16,685개. 댓글과 코멘트를 합치면 많은 더 많은 대화가 활발하게
오고간 홈페이지 같습니다. 근래들어서는 (아래처럼..안이쁘게 붙네요.. ;;) 하루 평균 4000명 남짓한 회원들이
방문을 합니다. 그런데 글은 잘 안 올라오고 있지요. 글을 쓰는 것보다는 검색을 하거나 글을 읽는 이용 빈도가
높습니다. - 환우회를 처음 만들때 잘못된 정보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정확한 정보 제공에 초점을 두고
홈페이지를 만들고 운영하다보니, 커뮤니티 기능이 부족한 이유가 많습니다.
| 현재접속자 |
6 명 |
오늘접속자 |
1907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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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5680 명 |
어제접속자 |
4294 명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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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했다 탈퇴를 하신 분은 지난 기간동안 대략 200여명입니다. 병이 호전되어 탈퇴를 한다는 반가운 글도 있지만, 글의 대부분은 회비가 있어서 기분 나빠 탈퇴를 한다는 욕설에 가까운 글을 남기고 나가는 분들입니다.
잘못된 정보를 이유로 얘기하시는 분들을 위해 정확히 안내합니다. 운동 자료실과 일반 자료실 그리고 게시판은 회원인증만 받으면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가입후 대기회원을 두고 정보가 확인되면 일반 회원 인증을 합니다. (비용 없습니다.)
일반회원이 가입한 회원의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운영자가 일일이 눌러야 하는 번거루운 과정을 두는 이유는
환자가 아닌 사람들이 위장해서 가입해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일이 많았기 때문이며, 지금도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가는 분들 일부가 회비와 돈 얘기를 합니다. 운영자 입장에서는 헛웃음이 납니다. (자조적이라 죄송합니다만.)
현재 환우회 정기 후원자는 김정옥님. 김애현님. 신풍호님 그리고 박경란님입니다.
박경란님은 환우이면서 변호사일을 하셔서 환우회 자문변호사 일을 무료로 봐주시는 봉사자이십니다.
1년 동안 정회원 인증을 위해 1만원을 입금하는 회원은 많은 해가 10명 정도입니다.
환우회는 정기모임에 오시는 분들 글을 계속 쓰시는 분들 설문에 참여하시는 분들을 정회원으로 추가 인증합니다.
환우회를 위해 자신의 개인 비용을 쓰고 댓가없이 봉사하는 사람들을 위해 막말하는 일이 앞으로는 없기를 바랍니다.
운영자들 역시 여러분들과 같은 환자이며, 선배된 입장에서 다른 환자들이 조금 덜 고생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운영하는 모임입니다.
끝으로 김정옥님. 김애현님. 신풍호님..
꾸준히 환우회를 위해 마음을 주시는데 감사하다고 제대로 인사 못드려 죄송합니다..
정기모임때 뵌지도 오래되었네요..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보내주시는 마음이 환우회를 운영하는 큰 힘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코로나 여파로 모임을 못한지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여건이 되는대로 빨리 만나는 자리 만들겠습니다.
그떄까지 회원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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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성척추염의 날 제정식에 다녀왔습니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