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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대해서..무모한 도전 시작

2012-07-19

이형섭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군포에 사는 43세 남성으로 저 또한 25년여 강직으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로 고군분투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가끔들러 환우 여러분들과 운영자분께 용기와 위안을 얻곤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더 미안스럽습니다 운영자님 또한,
여러가지 문제로 버거우실텐데 생각을
실천으로 옮겨 환우분들께 또다른 희망과
기쁨을 주시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결과를
떠나서 이렇게 같이 아파하며 애써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덜아픈 밤입니다^^
저또한, 제가 받고있는 용기와위로를 이렇게나마 인사로 전합니다 항상 힘내시고 즐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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