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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그 개인차가 얼마나 되는거죠?

2003-06-17

김창기

저는 36살인데 강척을 진단받은지는 2년반이 되었는데 그전부터
고관절이 가끔 아팠기 때문데 언제부터 강척 이었는지는 확실히 모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직장생활 잘하고 있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은 없지만 저도 병원24시에서 강직성척추염 환자를 본 후 자기관리를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병원24시 방송때에도 인하대 병원 의사선생님이 전국환자중 제일심한 경우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도 요즈음 경추와 환추가 조금씩 뻐근한것을 느껴 상당히 불한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강척환우중 생활이 불편할정도로 아푼사람을 극소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건 환우회 사이트를 자주 들르다보니 제가 느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관리를 소홀히 하면 심각해질수도 있습니다. 저도 어떻게 답을 주워야 할지 잘모르겠내요. 하지만 저도 가정을 가진 남자지만 부모님 생각도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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