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2003-05-21 강순규

강척과 싸워 온지도 12년째 입니다 이병 초기에는 mri 를 찍어두 안나타 나더군요 본격적으로 강직이 오구 강척이라는 병명을 얻은지는 3년 대었습니다 지금은 지체장애인 입니다 울님들 께서 마니 걱정해주신 덕에 지금은 앉아서 감사에 글을 쓸수가 있어요 조금씩은 아프지만요 이렇게 아프면 염증수치가 올라가서 강직이 대더군요 제 소원이 있다면 부모님 보다 오래살고 싶다는 거죠 인제 6마디가 굳었어요 인제 발가락두 변형이 오는군요 어깨는 빠질거 같구 등은 너무 아프고 목은 돌릴수도 없으니.......... 너무 두렵습니다 저에게 힘을 주세요 울님들 언제나 행복들 하시구 건강들 하시구 가정에 평한함이 깃들기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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