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결혼할 사람이 강직성 척추염입니다. 2007-06-29 이영현

제가 한양대에 입원했을 때도 그런 분을 보았습니다. 젊은 분인데 관리를 전혀 하지 않고 게임만 즐기고 있더군요. 하지만 결혼까지 앞두고 있다면 그런 것은 금지를 해야겠지요. 헤어지라는 권유를 하신 분이 있는데, 그것은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50이 다되었습니다만, 본인이 몸만 잘 추스리면 직장생활 등에 거의 지장이 없습니다., 늘 용기를 북돋아주시고, 이 홈페이지를 보여주시면서 몸 관리를 하시라고 하십시오. 약을 꾸준히 먹으면서 운동을 하면 오히려 남들보다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걱정 마시고 결혼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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