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것이 있는데요...답변좀... 2003-05-09 안성훈

저는 강척 진단 받은지 1년이 되었습니다. 레미케이드는 꿈도 못꿉니다... 그래서 처음의 염증 수치가 지금도 똑 같습니다. 손가락 마디마디는 남들이 봐도 염증때문에 부은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이 너무 차이가 나구요... 약 열심히 먹고, 운동 열심히 하고 잠 잘자고... 그렇게 밖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레미케이드 이외에는 방법은 없다는데... 뭐든지 돈이 제일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너무 힘들고 서글퍼집니다... 자, 우리 힘 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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